위블로 F1 킹파워 아부 다비
얼마전 치루어졌던 F1 아부다비 그랑프리는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미 시즌 우승자가 확정된 상황이고 경기 시작 직후 베텔이 아웃되면서 다소 맥빠진 경기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아부 다비의 야스 마리나 서킷 화려함 만큼은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미스터 비버도 그 축제를 마음 껏 즐겼을 것이다. 거의 모든 주요 행사의 메인 스폰서 타이틀을 독식하고 있는 위블로의 수장 장 클로드 비버는 이번 대회에서도 어김없이 한정판 모델을 선보였다.
늘 그렇듯 새로운 것은 없다. 단지 새로운 한정판일 뿐이다. 야스 마리나 서킷의 대표 컬러인 베이브 다크 블루가 핸즈와 인덱스에 적용되었을 뿐, 디스크 브레이크 모양의 세라믹 베젤이나 노맥스 스트랩 그리고 과감한 푸쉬 버튼 모두가 이미 이전 모델에 적용되었던 것과 크게 차별화 되지 않는다. 거의 매달 새로운 한정판을 선보이는 위블로에서 새로운 것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일 수 있다. 6시 방향에 위치해 있는 파워 리져브 인디케이터가 RPM 게이지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이 나름 신선하다면 신선하다고 할 수 있다.
250개 한정 생산 제품
위블로의 F1 한정판 대표작들
[Hublot King Power F1]
[Hublot F1 King Power Gold]
[Hublot F1 King Power Ceramic]
[Hublot F1 King Power “Suzuka” Watch]
[Hublot F1 King Power Monza]
[Hublot F1 King Power India]
위블로 F1 킹파워 아부 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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