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31, 2011

프랑크 뮬러 "토탈리 스위스" 온리워치

 

프랑크 뮬러 "토탈리 스위스" 온리워치

 

프랑크 뮬러도  이번달 열리는 온리워치 2011을 위한 단 하나 뿐인 시계를 선보였다.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브랜드의 위상이 예전만 못하지만 프랑크 뮬러는 여전히 최고의 시계 브랜드 중 하나로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브랜드의 대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크레이지 아워를 바탕으로 제작이 되었다. 크레이지 아워는 다이얼 위의 시간 인덱스가 불규칙적으로 배치 되어 있어 시간이 바귈때 마다 시침이 날라다니도록 고안된 모델이다. 실용적으로 아무런 가치가 없고 시인성만 떨어지는 기능이기는 하지만 나름 흥미롭고 무엇보다 구현하기 힘들다라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이 모델은 온리워치도 단 한개만 제작이 이루어지며 경매를 통해 판매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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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뮬러 "토탈리 스위스" 온리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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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29, 2011

`시계 마니아` 볼트가 찬 명품은…

`시계 마니아` 볼트가 찬 명품은…

 


우사인 볼트가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위블로는 1980년 고무와 금을 결합한 시계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계 업계에 이름을 알린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다.

볼트가 20일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홍보한 '유니코 킹 파워 골드'는 전 세계에 500개밖에 없는 스페셜 모델이다. 국내에는 1개만 수입돼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전시 및 판매한다. 위블로가 개발한 유니코 무브먼트(동력장치)를 처음 장착했다. 44㎜ 사이즈에 케이스 등은 18K 금으로 장식했다. 볼트는 이 모델이 처음 출시됐을 때 시계공장을 방문할 정도로 관심을 보였다.

위블로는 프랑스어로 '뱃전의 창문'이란 뜻.요트를 탈 때 차는 고급 시계로 이미지를 형성했다. 천연고무로 시계줄을 만들고 세라믹 마그네슘 텅스텐 티타늄 등 기존 시계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던 소재로 만들어 럭셔리 스포츠 시계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모나코의 알베르 왕자를 비롯해 가수 엘튼 존,아티스트 앤디 워홀,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 · 박지성 등 유명인사들이 착용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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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ugust 28, 2011

멈추지 않는 시계의 유혹…끝나지 않은 명품의 진화

멈추지 않는 시계의 유혹…끝나지 않은 명품의 진화
 
 

브라이틀링 '크로노맷 GMT'


해가 바뀌면 전 세계 '시계 마니아'들의 눈과 귀는 일제히 스위스로 향한다. 명품 시계 브랜드들의 경연장인 '국제 고급시계 박람회'(SIHH · 제네바)와 세계 최대 시계박람회인 '바젤월드'(바젤)가 각각 1월과 3월에 열리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계 메이커들이 지난 1년 동안 공들여 만든 신제품은 이때 모두 선보인다. 하지만 수작업이 많은 고급 시계의 특성상 연초에 선보인 신제품은 대개 가을이 돼서야 국내에 들어온다. 대량 생산이 어려운 만큼 유럽 등 '명품 소비 1번지'에 먼저 제품이 나간 뒤에야 한국 차례가 오기 때문이다. 국내 시계 마니아들에겐 사실상 가을에 '신제품의 향연'이 열리는 셈이다.

올해 SIHH에서도 다양한 신제품들이 나왔다. 올해 SIHH에는 까르띠에 바쉐론콘스탄틴 예거르쿨트르 몽블랑 IWC 등 19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IWC는 올해 주력 제품으로 꼽은 '포르토피노' 라인의 주요 모델을 국내로 들여왔다. 이탈리아 휴양도시 포르토피노의 여유와 감성을 담은 이 라인에서 IWC가 주력하는 제품은 '핸드 와인드 8데이즈'다. 한 번 태엽을 감으면 8일 동안 움직인다.



바쉐론콘스탄틴 '오버시즈 스몰 데이트 오토매틱'

예거르쿨트르는 올해 리베르소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을 내놓았다. 시계 케이스가 180도 회전하는 게 이 모델의 특징.신모델인 '그랑 리베르소 울트라씬 트리뷰트 1931'은 1931년에 생산한 첫 모델을 기려 만든 것이다. 몽블랑은 올초 SIHH에서 선보인 '타임워커 트윈플라이 크로노그래프'를 11월 국내에 들여온다. 뒷면을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처리해 무브먼트(동력장치)의 움직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내외에서 호평받고 있는 '니콜라스 뤼섹'에 이은 이 브랜드의 기대주다. '오버시즈 스몰 데이트 오토매틱'은 바쉐론콘스탄틴이 새로 선보인 역작 가운데 하나다. 36㎜ 지름의 원형 다이얼에 자동 기계식 무브먼트를 탑재한 여성용 스포츠 시계다. 핑크골드로 만든 베젤(테두리)에 88개의 다이아몬드 조각(0.36캐럿)이 세팅돼 있다.

1892개 업체가 참여한 올해 바젤월드에서도 수많은 '신무기'들이 쏟아졌다. 브라이틀링은 최근 '크로노맷 41'을 국내에 들여왔다. 체구가 작은 아시아 소비자를 위해 시계판 지름(41㎜)을 비교적 작게 만든 게 특징.자체 개발한 무브먼트인 '칼리버 01'을 장착했다. 올해 바젤월드에서 주목받았던 '크로노맷 GMT'도 다음달 국내에 본격 상륙한다. 브라이틀링의 두 번째 자체 개발 무브먼트를 탑재한 모델로 듀얼 타임 기능이 있다.

티쏘는 이 회사의 첫 다이버 워치였던 '씨스타'를 '씨스타 1000'으로 업그레이드해 내놓았다. 바닷속 깊은 곳에서 시계가 압력을 받을 때 생기는 헬륨 가스를 자동으로 빼내주는 기능이 있다. 시곗바늘과 눈금,숫자 등에 야광 도료를 입혀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시간을 읽을 수 있다.



ck '인레이스'(좌)·몽블랑 '니콜라스 뤼섹'(중)·로만손 '아트락스'(우)


스와치그룹의 패션시계 브랜드인 ck는 보유 라인을 한층 다채롭게 꾸몄다. 'ck 베이직'은 간결한 디자인에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더했고,'ck 시티' 라인에선 하반기 중 로즈 골드 케이스와 갈색 악어가 새겨진 가죽줄 모델을 추가로 내놓는다.

로만손은 올해 바젤월드에서 내놓은 '투톱'인 액티브 라인의 '누보'와 프리미어 라인의 '아트락스'를 본격적으로 매장에 배치한다. 명품 시계 브랜드로 도약하려는 로만손의 의지가 담긴 작품으로,이 회사 역사상 처음으로 사전 예약판매에 들어가 상당량의 주문을 받았다.

 

멈추지 않는 시계의 유혹…끝나지 않은 명품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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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명품 시계 매장 넓혀라"…롯데·현대百 매출 30~40% 늘어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의 예거르쿨트르 매장.


국내에서 시계를 구입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단연 백화점이다. 길가에 시계 전문숍이 많은 외국과 달리 국내에서는 백화점이 거의 유일하게 고급 명품시계부터 저렴한 패션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모델을 구비하고 있다.

 

명품시계는 대개 백화점 1~2층에 자리잡은 명품 브랜드 부티크나 편집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패션시계는 백화점 지하 1층~지상 2층에 있는 '스와치 편집매장','갤러리어클락','파슬' 등 시계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주요 백화점들은 최근 불고 있는 '시계 열풍'에 힘입어 관련 매출이 크게 늘어나자 앞다퉈 시계 매장 확장 공사에 들어간 상태다. 2009년 18% 수준이던 롯데백화점의 명품시계 매출 증가율은 지난해 30.9%로 늘었으며,올 들어 7월까지는 36.7%로 확대됐다. 작년 말 서울 소공동 에비뉴엘 2층에 예거르쿨트르와 랑게운트죄네 부티크를 여는 등 명품시계 라인업을 강화한 덕분이다. 올가을에는 이곳에 바쉐론콘스탄틴과 IWC 단독 부티크도 들여놓고,제니스 매장도 마련하기로 했다.

 

패션시계 매장도 크게 넓혔다. 롯데의 패션시계 매출 성장률은 △2009년 17.1% △2010년 23.5% △2011년 1~7월 33.6%로 명품시계 못지 않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는 작년 11월 일산점에 연 대규모 패션시계 편집숍인 '타임즈 에비뉴'를 주요 점포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현대백화점도 시계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무역센터점에 예거르쿨트르 점포를 낸 데 이어 지난 19일 문을 연 대구점에는 명품시계 매장을 330㎡(100평)나 내줬다. 몽블랑 오메가 IWC 예거르쿨트르 크로노스위스 보메메르시에 위블로 등이 들어섰다. 임부환 현대백화점 명품시계 바이어는 "올 들어 8월16일까지 명품시계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9%나 증가했다"며 "하반기 중 압구정 본점에 블랑팡 입점을 추진하는 등 명품시계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는 아르마니,스와치 등 패션시계 매장도 순차적으로 늘려 나가기로 방침을 정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서울 충무로 본점 명품관 지하 1층에 명품시계 브랜드인 바쉐론콘스탄틴과 IWC 매장을 열었다. 바쉐론콘스탄틴과 IWC가 신세계에 둥지를 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는 연내 본점 명품시계 매장을 확대한 뒤 내년에는 강남점의 명품시계 매장을 넓힐 계획이다.

 

갤러리아는 연내 압구정동 명품관 이스트에 명품 중 명품시계로 불리는 파텍필립 매장을 연다. 바쉐론콘스탄틴 브레게 IWC 예거르쿨트르 크로노스위스 등이 이미 자리잡은 만큼 웬만한 명품시계는 한번에 다 둘러볼 수 있다.



`럭셔리 군단` 리치몬트 VS `패션+명품 시계` 스와치 兩强체제


`럭셔리 군단` 리치몬트 VS `패션+명품 시계` 스와치 兩强체제

 

 

럭셔리 시계 가을大戰 - 글로벌 시계 업계 판도는

리치몬트그룹, 바쉐론·까르띠에·IWC 등 거느려
스와치그룹, 브레게·오메가에서 패션시계 ck까지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시계 브랜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가장 저렴한 모델도 300만원이 넘는 '명품시계'와 수십만원이면 손에 넣을 수 있는 '패션시계'가 그것이다.

명품시계는 대개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정교한 기술력,그리고 고급스러운 마케팅으로 무장한 브랜드들이다. '메이드 인 스위스'여야 함은 물론이다. '세계 최대 명품시계 업체' 자리를 놓고 자웅을 다투고 있는 리치몬트그룹과 스와치그룹 산하 브랜드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리치몬트그룹에는 바쉐론콘스탄틴,랑게운트죄네,로저드뷔,예거르쿨트르,IWC,몽블랑,까르띠에,피아제,보메메르시에,반클리프아펠,파네라이 등 쟁쟁한 브랜드들이 소속돼 있다. 하나 같이 명품으로 분류되는 브랜드들이다.

이 중 바쉐론콘스탄틴과 랑게운트죄네는 파텍필립,브레게,블랑팡,오데마피게 등과 함께 세계 6대 시계로 꼽히는 최고급 브랜드다. 예거르쿨트르는 '시계의 심장'으로 불리는 무브먼트(동력장치)를 비롯해 모든 부품을 자체 생산하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정평이 난 브랜드다.

IWC는 깔끔한 디자인과 정교한 기술력을 앞세워 요즘 국내외에서 놀랄 만한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만년필의 최강자'인 몽블랑은 지난 10여년간 시계 분야를 강화하면서 명품시계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상태다. 이 밖에 까르띠에 피아제 반클리프아펠 등은 보석과 시계 두 부문을 아우르는 업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치몬트의 맞수인 스와치그룹에는 보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다. 1개에 수억원이 넘는 명품시계부터 10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 패션시계도 스와치그룹이란 우산 아래 함께 있다. 6대 명품시계 중 하나인 브레게와 블랑팡이 스와치 소속이며,롤렉스와 쌍벽을 이루는 명품시계의 대명사 오메가도 이 그룹에 들어 있다. 론진 라도 등 '저렴한 명품' 브랜드들도 갖고 있다.

대학생을 비롯한 10~30대 남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티쏘도 스와치 산하다.

ck(캘빈클라인)는 전량 '스위스 메이드 무브먼트'를 장착했는데도 그다지 비싸지 않은 가격을 앞세워 스와치그룹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커가고 있다.

이처럼 리치몬트와 스와치가 양분한 명품시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이는 바로 세계 최대 명품그룹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다. 루이비통의 모기업인 LVMH는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명품시계 브랜드들을 하나하나 손에 넣으며 업계의 강자로 떠올랐다. 태그호이어와 위블로에 이어 제니스와 불가리도 인수했다. 간판 브랜드인 루이비통의 시계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명품시계 업계가 이들 3대 그룹 산하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지만,여전히 많은 유명 브랜드들도 독립 기업 형태로 유지되고 있다.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롤렉스와 자타가 공인하는 '명품 중의 명품'인 파텍필립이 대표적인 예다. 항공시계의 대명사인 브라이틀링도 자체 기술력으로 일가(一家)를 이룬 명품 브랜드로 꼽힌다. 쇼파드 크로노스위스 파르미지아니 등도 독립 브랜드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패션시계 분야에서는 스와치,ck 등을 거느린 스와치그룹과 함께 파슬과 타이맥스 등이 강자로 꼽힌다. 파슬 산하에는 엠포리오 아르마니와 버버리,파슬,마이클코어스,디젤 등이 있다. 파슬이 이들 명품 패션 브랜드로부터 시계 라이선스를 따낸 뒤 직접 생산 · 유통한다. 타이맥스그룹은 타이맥스와 페라가모,베르사체 등을 거느리고 있다.

국내 브랜드로는 로만손이 첫손에 꼽힌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잘 알려진 로만손은 올해를 기점으로 100만원 안팎의 중고가 시계 시장 공략에 나선 상태다. 파텍필립부터 타이맥스에 이르기까지 수십개 브랜드를 수입 · 판매하는 국내 최대 시계 유통업체인 우림FMG도 스톤헨지와 루이까또즈 브랜드를 앞세워 시계 제조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럭셔리 군단` 리치몬트 VS `패션+명품 시계` 스와치 兩强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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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7, 2011

superior chronograph


 

 

 

superior chronograph

(오른쪽 아래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불가리 디아고노 프로페셔널 스쿠바 300m 방수, 야광 처리 인덱스, 부드럽게 휘어 시인성이 높고 반사를 방지하는 특수 처리가 되어 있어 실제로 다이버 워치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디자인이다. 스포티하고 경쾌한 디자인으로 불가리의 베스트셀러 크로노그래프 워치다. 스틸과 러버가 섞인 스트랩도 독특하다. 6백만원대. 문의 2056-0172

오메가 씨마스터 플로프로프 1200m 다이버 워치의 명가인 오메가를 대표하는 크로노그래프 워치. 1970년대의 전설적인 다이버 워치의 디자인에 최첨단 기술력을 탑재해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다. 1200m라는 놀라운 방수 기능을 갖춘 전문 다이버 워치로 자동 헬륨 방출 밸브를 채용했다. 1천만원대. 문의 02-511-5797

위블로 에어로 뱅 가미쉬 독일에서 가장 높은 3700m의 스키 슬로프인 가미쉬에서 성공한 모든 도전자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워치다. 눈처럼 하얀 스켈레톤 다이얼에 얼음 같은 느낌의 스틸 케이스와 베젤을 세팅했다. 2백50개 한정판으로 3시 방향에 30분계 크로노그래프, 6시 방향에 12시간계 크로노그래프, 9시 방향에 스몰 세컨드 크로노그래프를 장착했다. 2천만원대. 문의 02-540-1356

샤넬 J12 마린 워치 J12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출시한 다이버 워치다. 300m 방수 기능과 잠수를 했을 때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1분 단위마다 눈금이 새겨진 사파이어 디스크 소재의 방향 회전 스틸 베젤을 장착했다. 루미네슨트 코팅 처리로 어둠 속에서도 시간을 완벽하게 읽을 수 있다. 백 케이스에 해류를 표현한 물결무늬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6백80만원. 문의 02-3442-0962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컴프레서 크로노그래프 외부의 오염 물질로부터 워치를 보호하는 컴프레서 키가 있는 마스터 컴프레서 라인과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합한 오토매틱 워치다. 2개의 크로노그래프가 서브 카운터에 장착되어 있고 전문 다이버들을 위한 펄시미터(pulsimeter)가 있어 1분 동안의 맥박 수를 체크할 수 있다. 1천7백만원대. 문의 02-756-0300

브라이틀링 슈퍼 오션 크로노그래프 슈퍼 오션 라인에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추가한 워치로 2011년 바젤 페어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슈퍼 오션보다 다이얼 사이즈가 44mm로 커졌다. 스틸 브레이슬릿은 물론 소가죽, 러버 소재 등 다양한 스트랩으로 교체할 수 있다. 7백만원대. 문의 02-3448-1230

태그호이어 아쿠아 레이서 500M 칼리버 5 수상 스포츠를 즐길 때는 러버 스트랩으로, 일상생활에서는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호환할 수 있는 기능적인 스포츠 워치. 전문 다이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500m 방수 기능과 오토매틱 헬륨 방출 밸브를 탑재했다. 2백만원대. 문의 02-548-6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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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0, 2011

바쉐른 콘스탄틴 파트리모니 트라디시오넬 칼리버 2755 "뉴욕" 에디션


바쉐른 콘스탄틴 파트리모니 트라디시오넬 칼리버 2755 "뉴욕" 에디션

 

바쉐른 콘스탄틴 뉴욕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서 선보이는 작품은 앞서 소개된 오버씨모델이 전부가 아니다. 3가지를 선보이는데 오버씨 이외에도 히스토릭 아메리칸 1921(Historiques American 1921)과 파트리모니 트라디시오넬 칼리버 2755(Patrimony Traditionnelle calibre 2755)가 그것이다.

 

또한 레이드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바쉐른 콘스탄틴은 갈피를 못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단지 변화의 흐름을 거부하고 있을 뿐이다. 다른 말로 하면 전통성을 여전히 가장 중요한 브랜드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것이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여전히 리치몬드 그룹 내에서 뿐만 아니라 시계 업계 전체에서 최극강의 브랜드로 군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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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뉴욕 부티크 3가지 에디션 모델 중에서 파트리모니 트라디시오넬 칼리버 2755에 대해서 잠깐 소개를 하겠다. 이 모델은 바쉐른 콘스탄틴의 궁극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퍼페추얼 캘린더, 트루비용 무브먼트 그리고 미닛리피터가 적용된 슈퍼 하이 컴플리케이션 모델로 브랜드의 가치를 집약적으로 보여 주는 모델이다. 44mm의 핑크 골드 케이스가 적용되었으며 단 1개만 제작이 이루어진다. 사실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점이 없긴 하지만 뒷면에 단 1개 모델의 에디션임을 나타내는 “No1/1”과 뉴욕 부티크의 주소인 “Madison and 64th”가 각인되어 있어 그 가치가 더하다고 하겠다.

 

바쉐른 콘스탄틴 파트리모니 트라디시오넬 칼리버 2755 "뉴욕"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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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시계 A-Z ① A. Lange & Sohne

럭셔리 시계 A-Z ① A. Lange & Sohne


 


시계 제작 학교 설립, 1년에 5천여개 한정 생산

브랜드 : A. Lange & Sohne 아. 랑에 운트 죄네
탄생 : 1845년. 독일 
설립자 : 페르디난드 아돌프 랑에 


독일의 정밀 시계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 ‘랑에 운트 죄네’는 1845년 독일 삭소니(Saxony)지방 글라슈테(Glashutte)에서 시작됐다. 글라슈테는 독일 바로크 시대 전성기를 누렸던 삭소니 지역 수도 드레스덴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랑에 운트 죄네는 설립 이후 그의 아들인 리처드 랑에와 가족들이 대를 이어 그 역사를 유지하며 현재까지 특색 있고 예술적인 시계를 제조해 오고 있다. 

아 랑에 운트 죄네 설립자 페르디난드 아돌프 랑에의 초상.


브랜드 설립 당시 랑에 운트 죄네는 전 세계가 탐낼만한 우수한 성능의 포켓 시계를 제조했는데 오늘날에도 이 시계들은 섬세한 기술력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전세계 유수 경매에서 아주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당시 많은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던 랑에 운트 죄네 시계는 세계 2차 대전을 겪으며 정부에 압류되어 그 맥이 끊어지게 되었고, 시계 수집가들에게 전설적인 브랜드로만 기억되게 되었다. 

종전 후 50년의 세월이 흐른 1990년, 페르디난드 아돌프 랑에의 증손자인 월터 랑에는 마침내 가업을 재개했다. 서독에 머물던 그는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랑에 운트 죄네의 매뉴팩처가 자리했던 동독의 글라슈테로 옮겨가 시계장인들을 모으고 선대의 사업을 재건하기 시작했다. 
독일 글라슈테에 위치한 본사 전경


1990년 12월 7일, 새로운 시작을 맞은 랑에 운트 죄네는 1994년 랑에 원(LANGE 1)을 비롯해 삭소니아(SAXONIA), 아르카데(ARKADE)등 기술과 예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시계를 만들고 있다.

랑에 운트 죄네는 시계 품질 유지를 위해 자체 시계제작 학교도 두었고 몇 년간의 복원을 통해 2001년에는 랑에 본사도 새롭게 건립했다. 2003년 자사 밸런스 스프링을 개발하는 등, 1990년 브랜드 재건 이후 총 35개의 자사 제작 무브먼트를 소개했고, 현재까지도 골드와 플래티넘의 고급 소재만을 사용한 케이스에 자사 제조 무브먼트를 탑재한 시계들은 완벽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오직 연간 5천 여개의 시계만이 작업장을 떠날 수 있다.


빈티지 포켓 워치를 복원한 제품. 오리지널 제품은 1902년 판매되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0년 12월, 독일 드레스덴, 상하이, 도쿄에 이어 전 세계 네번째로 단독 부띠크 오픈했다. 



랑에 1 
다른 시계들과 달리 시간과 분을 표기하는 다이얼이 중심을 벗어나 왼쪽으로 치우쳐 있는 것이 특징이다. 랑에 운트 죄네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인 빅 사이즈의 날짜 표기창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5시 방향에는 세컨 다이얼이, 3시 방향에는 레트로그레이드 방식의 요일 표기 인디케이터가 자리하고 있다.






리차드 랑에
 
브랜드 창립자 페르디난드 아돌프 랑에의 첫째 아들인 리차드 랑에는 아버지의 뒤를이어 시계 제작자로서 큰 업적을 남겼다. 그의 이름을 딴 리차드 랑에 컬렉션은 가장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칼리버 L041.2를 탑재했다. 군더더기없는 간결한 디자인이지만 시계의 정확도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제품으로 1/6초까지 표시하는 눈금이 그 예이다.








다토그래프
랑에 운트 죄네의 다토그래프는 점핑 미닛 카운터와 플라이백 기능, 특허를 받은 커다란 날짜창을 가진 하이엔드 크로노그래프 시계이다. 점핑 세컨드 기능은 크로노그래프의 초침이 한바퀴, 즉 60초를 지날 때 크로노그래프의 분침이 정확히 한 칸을 점핑하여 나타내는 기능으로, 크로노그래프 측정 시 더욱 정확하게 시간을 읽을 수 있다. 또한 플라이백 기능을 통해 시간을 측정하는 동안에도 푸시버튼을 눌렀다가 떼기만 하면 초침이 0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시간을 다시 측정하기 위해 이전의 기능들을 멈추고 다시 측정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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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시계 A-Z ① A. Lange & Sohne

Monday, August 8, 2011

리차드 밀 RM 055 JC 트루비용

리차드 밀 RM 055 JC 트루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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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브랜드가 바로 리차드 밀이다. 진보적인 모습과 소재 선택의 파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가하면 일부에서는 근본없는 놈이 비싸게만 팔아 졸부를 위한 시계라고 평가절하 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도 전통적인 시계 보다는 비싼 장남감이라는 개념이 더 크게 느껴지는 브랜드 이기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너무나 많은 허접한 고가 시계 브랜드가 난립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확고한 정체성을 가지고 두드러진 활약을 하고 있는 브랜드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레이스 광인 리차드 밀의 초기 작품들은 모두 모터 스포츠를 그 모토로 하고 있었다. 티타늄과 카본 그리고 다양한 합금 소재가 적용되었고 시계에 있어서 그전에는 관심 조차 없던 초경량화와 에어로다이나믹 같은 단어들이 수식어로 등장하였다. 한마디로 리차드 밀은 최고급 스포츠카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모터 스포츠라는 정체성이 희미해지기 시작한 것은 2010년 부터이다. 테니스 스타 나달을 위한 한정판을 만들더니 이후 골프 선수 부바 왓슨을 위한 에디션 모델을 만들기도 했다. 물론 시계 그 자체는 이전의 기조 그대로 였지만 리차드 밀은 페라리 F1팀의  필립마샤를 개인적으로 후원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었나 보다.

그리고 2011년 8월 또한번 브랜드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작품을 선보인다. RM 055 JC로 불리우게된 이번 모델은 성룡의 드레곤 하트 파운데이션을 후원하는 목적을 가지고 탄생되었다. 모델 번호 뒤에 붙은 JC는 성룡의 미국 이름 제키찬에서 따온 것이다. 이 시계는 9월 15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자선행사에서 경매를 통해 팔리며 낙찰 가격 전액이 성룡이 이끄는 협회에 기부되어 소외된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되게 된다.

어디서 많이 본 관경이 아닌가? 협회 후원, 아동 지원 그리고 세계적인 스타를 앞세운 마케팅은 시계 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이다. 가장 진보된 브랜드라고 주창해왔던 리차드 밀이 어쩌면 가장 진부한 방법으로 브랜드를 이끌고 가는 형태인 것이다. 물론 그 안에는 중국 시장을 노리는 고도의 마케팅이 포함되어 있음 또한 자명하다.

참고로 이 시계는 단 1개만 만들어진다. 중국의 떼부자들이 움직여주고 운만 좋다면 50만불이 호가하는 가격에 판매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부디 좋은 일에 잘쓰여 많은 어린이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리차드 밀 RM 055 JC 트루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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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게운트죄네의 피니싱


랑게운트죄네의 피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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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명장 NHK버전을 보면, 필립 뒤포르가 산에서 주어온 나무를 직접 깎은 도구에, 다이아몬드 가루를 발라 피니싱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독립 제작자를 제외하고, 피니싱이 가장 뛰어난 시계브랜드 중 하나인 랑게운트죄네. 투르비용의 케이지와 브릿지에 스크류를 블랙 폴리싱 처리하고, 다이아몬드를 엔드스톤으로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이 작업에만 보통 5일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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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스톤 주변을 골드 샤통으로 감싸고, 블루 스크류로 고정시켰다. 본래 홀스톤 주변을 덧씌운 골드샤통은 매끄럽지 않은 홀스톤을 고정시키기 위함이었으나, 이제는 홀스톤이 베젤에 비치는 시각적 효과를 누리기 위함이다. 글라슈테 스트라이프는 부드러운 파문효과를 일으킨다. 3/4 플레이트의 많은 부분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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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의 미관을 크게 좌우하는 것이 브릿지 피니싱이겠다. 손으로 일일이 수작업 처리하여 45도 각도의 아름다운 피니싱을 보며 엄청난 공을 들인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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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스톤 주위를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사용하여 미러 피니싱 하려고 8방향을 작업했다. 홀스톤 주위에 파인 에지도 수작업을 해야만 한다. 브릿지의 에지와 측면 마감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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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의 윗면에 미러 피니싱 처리 하고 곡면으로 구성된 에지는 수작업으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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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로이드 타입의 휠위에 수많은 라운드 형태는 나이테를 연상케 한다. 각각의 톱니 측면이 미러 피니싱 처리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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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지와 플레이트의 수많은 페를라주는 회전하는 고무 소재의 숫돌을 가볍게 대고 깎아낸 찌꺼기를 제거하는 정성을 들여 만든다. 메인 플레이트에 단단한 저먼 실버를 사용하였으며, 완벽한 간격을 유지하며 겹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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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향으로 슬라이딩 하여 얻은 직선형 마감은 부품 하나하나에도 장인의 혼이 들어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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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인그레이빙이 들어간 밸런스 콕은 랑게에서 6명의 장인중 한명의 솜씨라고 보면 된다. 특별함을 더하는 랑게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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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레이 피니싱은 주로 큰 휠에 쓰이며, 나선형 패턴을 이루고 있다. 이것이 랑게의 피니싱이며, 필립 뒤포르의 Simplicity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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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게운트죄네의 피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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