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뮬러 "토탈리 스위스" 온리워치
프랑크 뮬러도 이번달 열리는 온리워치 2011을 위한 단 하나 뿐인 시계를 선보였다.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브랜드의 위상이 예전만 못하지만 프랑크 뮬러는 여전히 최고의 시계 브랜드 중 하나로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브랜드의 대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크레이지 아워를 바탕으로 제작이 되었다. 크레이지 아워는 다이얼 위의 시간 인덱스가 불규칙적으로 배치 되어 있어 시간이 바귈때 마다 시침이 날라다니도록 고안된 모델이다. 실용적으로 아무런 가치가 없고 시인성만 떨어지는 기능이기는 하지만 나름 흥미롭고 무엇보다 구현하기 힘들다라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이 모델은 온리워치도 단 한개만 제작이 이루어지며 경매를 통해 판매가 이루어진다.
프랑크 뮬러 "토탈리 스위스" 온리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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