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우주에서도 인정한 바로 그 작품
트랜스오션 크로노그래프 유니타임
항공 시계를 논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브라이틀링(BREITLING)`이다.
브라이틀링은 1884년 시계 제조업자인 레온 브라이틀링이 `조종사를 위한 정확한 시계`를 컨셉트로 내놓은 브랜드다.
브라이틀링 모든 시계에는 100% 크로노미터(시간을 기록하는 장치) 인증을 받은 무브먼트(시계 핵심장치)가 들어간다. 매년 스위스에서 만들어지는 시계 중 단 5%만이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는다고 하니 항공시계 명가(名家)로서 브라이틀링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브라이틀링은 올해 바젤월드에서 `전문가를 위한 장비`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새로운 무브먼트와 시계를 대거 선보였다.
먼저 브라이틀링은 이 회사 공장에서 100% 개발해 만든 무브먼트를 2개나 한꺼번에 선보였다. 2009년에 첫 번째 자체 무브먼트 `칼리버 01`를 내놓은 뒤 지난해에는 칼리버 04를, 올해는 칼리버 02와 칼리버 05를 공개한 것이다.
칼리버 02는 올해 50주년 기념으로 새롭게 태어난 `내비타이머 코스머넛`에 장착됐다. 내비타이머 코스모넛은 1962년 우주 탐험이 막 시작되던 시기에 출시된 코스모넛 모델의 최신 버전이다.
코스모넛 모델은 최초 우주 비행사 중 한 명인 스콧 카펜터가 1962년 5월 24일 오로라7 우주캡슐에 탑승할 때 실제로 착용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1962개만 한정 제작돼 5월 24일 뉴욕 론칭 파티 이후 일반인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큰손으로 부상한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크기를 줄인 신제품도 대거 출시했다.
빅사이즈 다이얼로 유명한 브라이틀링이 아시아인 체형에 어울리는 작은 사이즈 제품을 선보인 것. 크로노맷 GMT의 다이얼 직경을 기존 47㎜에서 44㎜로 조정했고, 벤틀리 바네토 라인도 다이얼 크기를 기존보다 7㎜나 줄였다.
중국인이 선호하는 골드 소재도 다양하게 적용했다. 엔트리 라인이자 다이버 워치로 유명한 슈퍼오션 라인에 골드 소재를 적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슈퍼오션 44, 슈퍼오션 크로노그래프Ⅱ, 슈퍼오션 헤리티지 42, 슈퍼오션 헤리티지 크로노그래프 44 모델에는 스틸과 로즈골드 혹은 스틸과 레드골드를 섞어 한층 대담해진 디자인을 선보였다.
브라이틀링은 1884년 시계 제조업자인 레온 브라이틀링이 `조종사를 위한 정확한 시계`를 컨셉트로 내놓은 브랜드다.
브라이틀링 모든 시계에는 100% 크로노미터(시간을 기록하는 장치) 인증을 받은 무브먼트(시계 핵심장치)가 들어간다. 매년 스위스에서 만들어지는 시계 중 단 5%만이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는다고 하니 항공시계 명가(名家)로서 브라이틀링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브라이틀링은 올해 바젤월드에서 `전문가를 위한 장비`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새로운 무브먼트와 시계를 대거 선보였다.
먼저 브라이틀링은 이 회사 공장에서 100% 개발해 만든 무브먼트를 2개나 한꺼번에 선보였다. 2009년에 첫 번째 자체 무브먼트 `칼리버 01`를 내놓은 뒤 지난해에는 칼리버 04를, 올해는 칼리버 02와 칼리버 05를 공개한 것이다.
칼리버 02는 올해 50주년 기념으로 새롭게 태어난 `내비타이머 코스머넛`에 장착됐다. 내비타이머 코스모넛은 1962년 우주 탐험이 막 시작되던 시기에 출시된 코스모넛 모델의 최신 버전이다.
코스모넛 모델은 최초 우주 비행사 중 한 명인 스콧 카펜터가 1962년 5월 24일 오로라7 우주캡슐에 탑승할 때 실제로 착용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1962개만 한정 제작돼 5월 24일 뉴욕 론칭 파티 이후 일반인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큰손으로 부상한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크기를 줄인 신제품도 대거 출시했다.
빅사이즈 다이얼로 유명한 브라이틀링이 아시아인 체형에 어울리는 작은 사이즈 제품을 선보인 것. 크로노맷 GMT의 다이얼 직경을 기존 47㎜에서 44㎜로 조정했고, 벤틀리 바네토 라인도 다이얼 크기를 기존보다 7㎜나 줄였다.
중국인이 선호하는 골드 소재도 다양하게 적용했다. 엔트리 라인이자 다이버 워치로 유명한 슈퍼오션 라인에 골드 소재를 적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슈퍼오션 44, 슈퍼오션 크로노그래프Ⅱ, 슈퍼오션 헤리티지 42, 슈퍼오션 헤리티지 크로노그래프 44 모델에는 스틸과 로즈골드 혹은 스틸과 레드골드를 섞어 한층 대담해진 디자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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