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9, 2011

올 가을 패션 트렌드

 올 가을 패션 트렌드

고물가에 지갑이 한없이 얇아진 요즘 값비싼 추석 선물은 주기도 받기도 부담스럽다. 올가을 트렌드를 충실히 따른 실용적인 패션아이템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

가슴은 ‘풍성’ 허리는 ‘잘록’

섹시쿠키 ‘소울 블루 레오파드 섹시백’

올가을 우아하고 화려한 레이디룩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속옷 선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완벽한 레이디룩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풍성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라인이 필수이기 때문. 이에 볼륨업 기능이 부각된 몰드 브래지어나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언더 브래지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섹시쿠키는 ‘소울 블루 레오파드 섹시백(Sole Blue Leopard Sexyback)’을 소개했다. 어깨 끈이 Y자 형태로 돼 있어 가슴을 확실하게 모아주고, 에어몰드가 부착돼 볼륨업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시즌 ‘핫 패턴’인 진한 호피나염이 돋보이며, 옆과 뒤 날개부분에 블랙 망사레이스를 덧대 섹시한 시스루의 느낌을 연출했다.

맨발처럼 가벼운 ‘베어풋’

러닝화 헤드, 가을겨울 버전 출시

맨발에 가까운 신발로 지난 시즌 붐을 일으켰던 헤드(HEAD)의 베어풋이 가을ㆍ겨울 버전으로 출시됐다.

2011F/W 새 버전 베어풋은 기존의 제품과 동일하게 버블라이트 테크놀로지로 만들어 가벼우며, 무제봉 갑피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쌀쌀해지는 날씨에 대비, 기모 소재를 넣어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 재귀 반사 테이프를 부착해 야간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도 무리없이 신을 수 있도록 했다.  뉴 베어풋은 성인화뿐만 아니라 작은 사이즈의 키즈화도 함께 선을 보였다.

늘씬한 곡선 디자인과 화사한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젊은층은 물론 어린 아이들 추석 선물로도 손색없다고 헤드 측은 전했다.

마이클 오웬이 반한 명품시계

잉글랜드 대표 축구 선수 마이클 오웬과 13년째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매년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는 스위스 워치브랜드 티쏘가 올해는 ‘티쏘 쿠뜨리에 GMT 마이클 오웬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놨다.

이 제품은 쿠뜨리에 GMT 보다 스포티하고 패셔너블한 버전으로, 오웬의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징하는 세가지 컬러 레드, 블랙, 화이트를 사용해 보다 강렬한 아이템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악어무늬 가죽 스트랩에 레드 스티치가 둘러져 있어 우아한 느낌을 더한다. 전 세계에 4999개밖에 없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현대건축물 담은 CK시계

캘빈클라인이 신제품 워치 CK recess를 출시했다. CK recess는 현대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캐주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폴리싱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실버, PVD골드, 블랙 컬러로 선을 보인다.

넓직한 스퀘어 쉐이프가 모던함을 강조한다. 돔 형태의 글라스와 루미노스 코팅이 된 시, 분 침은 쿨 그레이, 실버, 블랙의 다이얼과 어우러지며 블랙, 브라운 레더 스트랩은 케이스와 조화를 이룬다.

실버 케이스 with 블랙 레더 스트랩은 34만원, 골드 케이스 with 브라운 레더 스트랩은 43만원이다.

이윤경 기자











올 가을 패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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