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국내 10개 한정판 시계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이 바젤박람회에서 선보였던 '크로노-매틱 블랙스틸 한정판'을 국내에 들여왔다. 브라이틀링 관계자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바젤박람회에서 눈길을 끌었던 이 시계는 전 세계에 2000개만 한정 판매하는데 국내에는 10개를 들여왔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브라이틀링이 한정판 제품에만 사용하는 블랙 스틸 소재로 만들었다. 베젤(테두리)은 강렬한 레드 색상의 고무 재질로,양방향 회전이 가능하다. 4분의 1초,30분,12시간 단위의 크로노그래프가 있다. 날짜창,3기압의 방수 기능,양면 무반사 사파이어 글래스,회전식 슬라이드 룰 등을 갖췄다. 다이얼은 49㎜로 큰 편이다. 가격은 1100만원대.
브라이틀링, 국내 10개 한정판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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