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24, 2011

[오데마피게] 시계는 도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오데마피게] 시계는 도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줄스 오데마 이퀘이션…'
클래식한 디자인과 중후함에 태양과 지구 공전 궤도로 생기는시간 오차를 조정하는 기능

 오데마 피게 제공
시계는 이제 단순히 시간을 표기하는 도구나 예물용품이 아닌 가치관과 패션감각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특히 남성에게는 자신의 취향과 경제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징물 중 하나로 꼽힌다. 세계적인 명품 시계 업체로 꼽히는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의 '줄스 오데마 이퀘이션 어브 타임(Jules Audemars Equation Of Time·사진)'은 다양한 기능뿐만 아니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중후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오데마 피게의 창시자 중 한명인 줄스 오데마가 개발하고 디자인한 무브먼트(movement·시계 내부에서 시계를 작동하게 만드는 부품의 집합체)가 들어간 제품으로, 복잡하고 정교한 시계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특히 균시차(E.O.T)와 일출ㆍ일몰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균시차는 태양과 지구의 공전 궤도가 불규칙하기 때문에 생기는 시간 오차를 말한다.

오데마 피게 측은 "위도, 경도를 서울의 중심에 맞춰 서울 평균 균시차가 베젤(테두리)에 표시된다"며 "이는 지구와 태양 사이의 자연적 현상의 차이를 손목 위의 과학으로 표현한 시계 기술의 최고봉"이라고 설명했다.

2100년 3월까지 별도의 날짜 수정 없이 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 표기는 물론 연, 월, 일을 정확하게 나타내주는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42시간 파워리저브(일정 시간 시계가 작동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기능), 로노그래프(시간을 기록하는 장치) 등 최첨단 시계 기술을 적용했다.

 

 [오데마피게] 시계는 도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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