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27, 2011

수애 의상 논란,명품연기는 훌륭하나 명품협찬은 옥에티

수애 의상 논란,명품연기는 훌륭하나 명품협찬은 옥에티

 

 

 

 

수애가 명품협찬 논란에 휩싸였다.

폭풍오열로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수애가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입고 나오는 의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천일의 약속’ 시청자 게시판에는 “회장님께 보너스 받으면 몽땅 다 명품 사 입는 건가? 옷이야 그렇다 쳐도 가방, 시계 모두 표시나는 명품에. 자동차조차도 지금 설정으로는 더 경차스러워야 하지 않나 싶다.”라며 수애의 의상을 지적했다.

또한 이 시청자는 “고학하고 몇 천 짜리 전세금 빌려서 그거 갚으며 사는 서른살 처녀 가장이라면서. 1회에서 김래원에게 이야기할 때 전세금 빚 다 갚았으니까 이제 피자를 라지로 시켜먹어도 된다고 했으면서.”라고 꼬집으며 “차종을 자세히 못 봤지만 최소 1,500만원 이상되는 신형 자동차에 에르메스 가방 들 처지는 아닐 것 같다.”고 극중 수애의 신분과 어울리지 않는 명품 협찬을 지적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천일의 약속’ 김영섭 CP는 캐릭터와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수애 의상을 조금 바꿔야 할 것 같다며 수습에 나섰다.
 

수애 의상 논란,명품연기는 훌륭하나 명품협찬은 옥에티

 

 

[스폰서 링크] AD
명품 이미테이션 시계 전문

조이클락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