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시계 전시·판매 행사인 ´월드 워치 페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불가리, 반클립아펠, 예거르쿨트르, 바쉐론콘스탄틴, IWC, 블랑팡, 오메가, 쇼메, 오데마피게, 제라드페리고, 브라이틀링, 위블로, 쇼파드, 몽블랑, 율리스나르덴, 크로노스위스, 벨앤로스 등 총17개의 세계 정상급 시계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이 기간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다니엘 로스 올블랙스´와 ´다니엘 로스 빠삐용 크로노´를 선보이고, 브라이틀링은 전세계 1천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 ´벤틀리 슈퍼스포츠 라이트 바디´를 판매한다.
또 바쉐론 콘스탄틴은 1968년 첫선을 보인 이후 브랜드의 대표 상품이 된 ´울트라 파인´을 재해석한 ‘히스토릭 울트라 파인 1968´을 선보이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시계 박람회인 SIHH 2011 (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과 바젤 월드 2011 (Basel World)에서 선보인 신상품과 그동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메가·불가리…명품시계 17개 브랜드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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