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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2, 2012

명품시계가 日·中보다 1000만원 싸다고?


명품시계가 日·中보다 1000만원 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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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명품 시계 마니아인 직장인 김다솔씨는 해외에서
명품 시계를 사려다가 깜짝 놀랐다. 국내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브랜드별로 최대 15%까지 가격이 비싼 것. 김 씨는 "예전에는 명품 시계
쇼핑하면 홍콩, 일본을 떠올렸지만 이제는 한국 시장이 대세"라며 "한국에서 사는 게 더 비쌀 것 같지만 오히려 중국, 일본보다 20%이상
저렴하다"고 말했다.

올해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백화점과 면세점 등을 찾아 롤렉스, IWC, 태그호이어 등 명품 시계를 싹쓸이
하다시피 쇼핑해갔다. 이는 중국인의 씀씀이가 커지기도 했지만 국내 명품 시계 가격이 타 국가와 비교했을 때 10%이상 저렴하기
때문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IWC 시계의 국내 판매 가격은 세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우창 IWC
부장은 "본사와의 꾸준한 협상을 통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며 "현재 한국 내 IWC시계의 판매 가격은 일본, 중국과 비교했을 때 20~30%
정도 저렴하다"고 말했다.

다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의 경우, 국내 판매가 2950만원이지만 일본에서는 258만엔(한화
3800만원)에 판매된다. 30%가량 차이나는 것으로 국내 가격이 1000만원 가까이 싸다. 1500만원짜리 파일럿 더블크로노그래프 역시
마찬가지다. 일본에서는 1860만원에 판매되고 있어 한국이 20% 저렴하다.


▲지난해 중국 국경절 휴일을 맞아 소공동 롯데면세점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명품 시계 매대 앞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다.

중국도 예외가 아니다. 두 모델 모두 각각 19만4000위안,
9만6000위안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면 17~20%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정 부장은 "특별소비세가 붙기 때문에 원래 그만큼
가산돼 파는 게 맞지만 로컬 고객들을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인상 폭을 최소화하고 지사의 이득을 낮추는 방식으로 가격 경쟁력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국내 명품 시계에 붙는 특별소비세는 수입원가 200만원 초과분부터 기본세율 외 8%가량 더 붙는 식으로 이뤄진다.
IWC코리아는 최근 IWC 본사가 전 세계적으로 10% 가격을 올릴 때 5%만 인상키로 했다. 롤렉스도 올 상반기 중 가격을 4~5%만
올렸다.

정 부장은 또 "명품 시계 시장이 외형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지만 원자재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상이 이뤄졌지만 우리는 특별히 인상 폭을 최소화해줬다. 이는 그만큼 한국 시장 자체의 특수성과
잠재력, 아시아권에서의 교두보 역할 등을 인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명품 시계 소매업자인 한모(익명)씨는 "해외 본사에서 매출이
낮다고 압박할 때가 있었는데 이때 '한국 시계 소비 시장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한데 가격이 높아 해외 반입이 많다'는 내용을 피력했다"며 "이에
가격 인상을 한두 번 정도 유보했으며 덕분에 10~20%가량 가격 인하를 봤다"고 말했다.

이밖에 한국의 명품 시계 시장이 매력적인
이유는 가격 외에도 대기시간이 짧다는 것.

업계 관계자는 "롤렉스를 싹쓸이해간다는 건 그만큼 기다리지 않고도 바로바로 살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국내 명품 시계 시장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롯데백화점의 패션시계 상품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6.2%, 해외럭셔리워치는 30% 신장했다. 현대백화점 역시 명품시계 매출이 올해 3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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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18, 2011

오메가·불가리…명품시계 17개 브랜드 한 자리에

오메가·불가리…명품시계 17개 브랜드 한 자리에


TAG HEUER カレラ クロノグラフ キャリバー1887(Carrera Chronograph Calibre 1887) / Ref.CAR2110.BA0720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시계 전시·판매 행사인 ´월드 워치 페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불가리, 반클립아펠, 예거르쿨트르, 바쉐론콘스탄틴, IWC, 블랑팡, 오메가, 쇼메, 오데마피게, 제라드페리고, 브라이틀링, 위블로, 쇼파드, 몽블랑, 율리스나르덴, 크로노스위스, 벨앤로스 등 총17개의 세계 정상급 시계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이 기간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다니엘 로스 올블랙스´와 ´다니엘 로스 빠삐용 크로노´를 선보이고, 브라이틀링은 전세계 1천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 ´벤틀리 슈퍼스포츠 라이트 바디´를 판매한다.
또 바쉐론 콘스탄틴은 1968년 첫선을 보인 이후 브랜드의 대표 상품이 된 ´울트라 파인´을 재해석한 ‘히스토릭 울트라 파인 1968´을 선보이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시계 박람회인 SIHH 2011 (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과 바젤 월드 2011 (Basel World)에서 선보인 신상품과 그동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메가·불가리…명품시계 17개 브랜드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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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6, 2011

억! 소리 나는 시계들 도대체 어떤 기능 있기에…

 억! 소리 나는 시계들 도대체 어떤 기능 있기에…

 

 

30억원대 ‘파르미지아니’, 10억원짜리 ‘율리스 나르덴’, 5억원대 ‘예거 르쿨트르’

 

▲ (좌) 파르미지아니 ‘부가티’(부가티자동차와 함께 만든 시계) 3억원대 후반 (중) 율리스 나르덴 ‘알렉산더 더 그레이트 미닛 리피터’ 10억원대 (우) 예거 르쿨트르‘마스터 그랑 트레디션 그랑 컴플리케이션’ 5억원대
올봄 초고가 시계 브랜드로 꼽히는 파르미지아니 플리에르(Parmigiani Fleurier)를 취급하는 서울의 한 점포에 50대의 남자가 들어왔다. 그는 이 브랜드의 피보나치 포켓 워치(Fibonacci Pocket Watch) 모델을 찾았다. 그가 찾는 모델은 무려 30억원대.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은 모델이었다. 매장은 비상이 걸렸다. 부랴부랴 스위스 본사로 연락을 했고 스위스에서 담당자가 해당 모델의 시계를 들고 얼마 뒤 한국으로 급히 들어왔다. 이 중년 남자의 주문을 받은 파르미지아니 측은 그의 요구사항에 맞춰 제작에 들어갔다. 세계 3대 시계제작 장인인 파르미지아니가 손수 만든다고 알려진 이 시계는 주문에서부터 완성까지 2년이 걸린다고 한다. 시계를 주문한 남자는 명품시계 수집이 취미인 중소기업 CEO(최고경영자)로, 자신의 신분은 물론 해당 브랜드의 시계가 일반에 알려지는 것도 원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의 명품백 수집에 비하면 남성의 명품시계 수집은 단위가 다르다. 보통 억대이다. 몇억원에서 수십억원짜리도 손목에 차고 다닌다. 그렇다고 아무 시계나 1억원이 넘지는 않는다. 그 시계들은 특수한 기능을 가졌거나, 정말 많은 기능을 한꺼번에 보유하고 있거나, 전 세계를 통틀어 몇 개밖에 없는 등 보편 타당한 이유를 가지고 있어야 가격표에 ‘0’을 8개 이상 붙일 수 있다.
   
   억! 소리 나는 시계들은 어떤 것일까.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거나, 원한다면 언제든 스위스나 독일 본사에서 공수해 올 수 있는 1억원 이상의 시계를 보자. 
   

▲ 자케 드로 ‘그랑드 스공드 미닛 리피터’ 2억7000만원대

기계식 시계의 경우 실제 매장에서 구매하는 경우보다는 소비자가 미리 선주문을 하면 본사에서 전달하는 형식이 보편화돼 있다. 뿐만 아니라 소재와 세부 디자인, 기능, 가죽줄의 컬러 등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인 율리스 나르덴의 ‘알렉산더 더 그레이트 미닛 리피터’ 시계는 고객을 직접 스위스 본사와 공방으로 초청해 시계 제작 과정을 보여 준 뒤 수개월 후 완성된 시계를 전달한다.
   
   보는 순간 억 소리 나게 만드는 시계들과 함께, 처음 들으면 외계어처럼 느껴지는 시계 용어도 알아보자. 외래어가 아닌 한국어로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시계가 스위스와 프랑스, 독일 등에서 생겨난 물건이기 때문에 아직 무리가 있다. 기계식 시계가 인기를 끌면서 처음엔 어렵게만 느껴지던 시계 용어도 신문이나 잡지 등에 자주 실리는 만큼 이번 기회에 알아본다면 기계식 시계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중력의 오차까지 줄여준다
   

▲ 랑에 운트 죄네 ‘리처드 랑에 투르비옹 푸르 르 메리트’ 2억8000만원대

먼저 언급해야 하는 기능은 투르비옹(Tourbillion)이다. 투르비옹은 중력으로 인해 생기는 오차를 최대한 줄여주는 특별한 장치다. 18세기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발명했다. 브레게는 ‘시계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그가 설립한 시계 브랜드가 ‘브레게’이다. 프랑스어로 회오리 바람이라는 뜻의 투르비옹은 세계 시계 제작자 중 일부만이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고도의 기술력을 요한다. 당연히 고가의 시계에만 장착된다. 만약 매장이나 누군가가 찬 시계 속에서 회오리 바람처럼 돌아가는 작은 기계 장치가 보인다면 그 시계의 가격은 기본 1억원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높은 기능의 컴플리케이션 시계(투르비옹 등 정교한 부가적 기능을 탑재한 시계)를 논할 때 투르비옹과 함께 손꼽히는 미닛 리피터(Minute Repeater·소리로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는 18세기에 처음 발명된 기술로 어둠 속에서도 시간을 알리기 위해 고안된 신기술이었다. 지금까지도 최고봉에 해당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시계 브랜드 자케 드로의 ‘그랑드 스공드 미닛 리피터(Grande Seconde Minute Repeater)’는 이처럼 역사적인 탄생 배경의 기술과 아름다운 외관이라는 요소를 모두 갖춘 시계다. 두 가지 소리 톤으로 시간과 분을 알려주는데 그 소리는 흡사 교회의 맑은 종소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뒷면을 통해서 두 개의 아주 작은 해머가 링을 두드리며 소리를 내는 모습을 엿볼 수도 있다. 가격은 2억7000만원대이다.
   
   앞에서 언급한 율리스 나르덴의 시계는 조금 더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알렉산더 더 그레이트 미닛 리피터’라는 이름의 이 시계는 고대 그리스의 정복자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전투 모습을 시계의 문자반에 묘사했다. 버튼을 누르면 각각의 병사들이 움직이며 칼과 창이 부딪치는 소리로 시간을 알려준다. 네 개의 해머가 서로 다른 음을 내는데, 그 소리가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벽시계 소리와 같아 ‘웨스트민스터 카리옹 리피터(Westminster Carillon Repeater)’라고도 한다. 가격은 10억원대이다.
   
   
   예술작품보다 정교한 한정 생산품
   

현존하는 시계 브랜드 중 미닛 리피터로 웨스트민스터 종소리를 구현한 시계를 만드는 브랜드는 파르미지아니와 예거 르쿨트르, 오데마 피게 그리고 율리스 나르덴 등으로 그 수가 많지 않다. 이는 최고 실력의 장인만이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복잡한 기능뿐 아니라 예술 작품에 견주어도 절대 뒤지지 않는 정교한 수작업으로 승부를 건 시계도 있다. 한정 생산되는 이 시계들도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원시 예술 박물관 중 하나인 ‘바비에 뮐러’ 박물관 측과 “원작과 최대한 유사하게 제작할 것”을 약속하고 원시시대의 마스크를 시계 다이얼에 옮겨 놓았다. ‘메티에 다르 레 마스크(Metiers d’Art Les Masques)’라고 이름 붙인 이 시계는 총 12개가 만들어졌는데 4개가 한 세트로 현재 서울 남산의 그랜드하얏트호텔에 있는 바쉐론 콘스탄틴 매장에 전시되어 있다. 한국에 처음 입고된 이 시계의 한 세트 가격은 5억6900만원대다.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은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각종 보석들을 시계에 세팅하는 것으로 수억원대의 시계를 완성한다. 소설 ‘천일야화’에서 등장하는 세헤라자데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이지 세헤라자데(Crazy Sherazade)’ 시계에는 문자반과 베젤, 러그 등에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각종 보석들을 세팅했는데 그 가격은 1억원대 초반이다.
   
   
   윤년까지 구별해 시간 자동 보정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기능은 퍼페추얼 캘린더(Perpetual Calendar)이다. 큰달(31일)과 작은달(30일)뿐 아니라 윤년의 29일까지 자동으로 구별하는 캘린더 기능을 말하는데 매달 시간을 맞춰야 하는 수동식 캘린더 시계의 번거로움을 해결해 준다. 현재 나오는 퍼페추얼 캘린더 시계는 2100년까지 날짜나 연도를 보정할 필요가 없게 프로그램 되어 있다. 정확한 시간을 나타내는 기술뿐 아니라 윤년까지 계산해 자동으로 알려주는 퍼페추얼 캘린더는 시계 제작자들이 단지 기술자가 아닌 수학과 천문학 등에도 능했던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알려 준다.
   
   퍼페추얼 캘린더 이외에 태양계 천체의 일주를 비롯한 별자리를 표시한 조디악(ZODIAC) 캘린더도 있는데 예거 르쿨트르에는 ‘미닛 리피터’ ‘투르비옹’ ‘조디악 캘린더’ 등 손목에 담을 수 있는 가장 정확하고 복잡한 기능을 무려 세 가지 이상 구현한 ‘마스터 그랑 트레디션 그랑 컴플리케이션(Master Grande Tradition Grande Complication)’ 시계를 보유하고 있다. 아름다운 밤 하늘과 우주의 신비로움을 표현한 이 시계의 가격은 5억원대이다.
   

트위터에 ‘남자가 고급시계에 눈을 돌리기 시작하면 집 대들보가 무너진다는데…’라는 글을 올린 걸 본 적이 있는데, 어느 날 앞서 설명한 시계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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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명품 시계전쟁

 백화점 명품 시계전쟁

 

▲ 에비뉴엘의 명품시계 복합매장인 ‘크로노다임’.
전쟁이다. 전쟁이라는 말 외에 그 어떤 표현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하다. 롯데·신세계·현대 그리고 갤러리아까지 2011년 가을, 백화점에서는 지금 명품시계 입점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진원지는 서울 중구 소공동의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 명품시계 복합 매장인 ‘크로노다임(Chronodigm)’을 비롯해 ‘브레게(Breguet)’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 등 일반인에겐 이름도 생소한 명품시계 브랜드가 줄줄이 입점해 있는 에비뉴엘은 한발 더 나아가 2012년 상반기까지 시계 전문 매장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뒤질세라 현대백화점도 명품시계 시장 공략에 적극적이다. 증축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은 공사가 마무리되는 9월 말에 맞춰 명품시계 매장을 두 배 이상 확대한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 본점도 지난해 6월 리뉴얼에 맞춰 6개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킨 데 이어 11월에는 현존하는 시계 브랜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블랑팡’ 단독매장을 국내 최초로 오픈한다.
   
   신세계백화점도 예외가 아니다. 서울 중구 충무로1가의 본점 지하 1층 시계 편집매장인 ‘드로어써클’에는 세계 톱 브랜드들이 들어와 있고, 9월 말 입점이 예약된 브랜드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신세계 강남점 역시 내년 상반기에 명품시계 매장을 두 배 넘게 확장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매장을 넓힐 계획은 아직 없지만 비장의 카드로 ‘파텍 필립’을 내세우고 있다. 최고의 시계 브랜드로 남자들의 꿈인 ‘파텍 필립’은 그동안 소공동 롯데호텔 내에 있는 매장에서만 판매돼 왔을 뿐 정식 매장은 없었다.
   
   백화점들이 명품시계 공략에 나서는 이유는 뭘까. 현대백화점 서울 무역센터점 로열부티크 담당자 류재철 과장은 “수입 자동차가 순식간에 국내에서 대중화된 것처럼 명품시계도 빠른 속도로 일반인에게 퍼져나가고 있다. 과거에는 50대 이상의 중장년층 이상이 명품시계를 주로 찾았지만 요즘에는 30대 직장인도 명품시계를 많이 구입한다. 1000만원대 이하로, 명품시계 중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시계를 구입하는 이들은 돈이 많아서라기보다는 다른 데 쓸 돈을 아껴서 시계를 구입하는 진짜 매니아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의 명품시계 담당 바이어인 김신욱 대리는 “시계 구입을 위해 목돈을 마련하는 남자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애완동물에게 밥을 주듯 매일 아침 명품시계의 태엽을 감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을 삶의 즐거움으로 생각한다. 또 과거에는 시계의 외관만 보고 구입하는 경향이 강했는데 이제는 시계 안쪽에 있는 무브먼트(기계장치)에 관심을 두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백화점들이 명품시계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각 백화점의 매출이 말해주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명품시계 매출 증가율이 2009년에는 18%, 2010년에는 30.9%, 2011년 1월부터 7월까진 36.7%로 확대되었다. 그중 50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의 고가 시계 매출은 전년보다 20% 이상 증가했으며 고객 문의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1억원 이상의 초고가 시계 판매율도 전년 대비 40% 이상 늘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2008년 이후 매년 30%가 넘는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대백화점도 2011년 8월 16일까지 명품시계 매출은 전년 같은 시기와 대비해 49% 신장했다고 발표했다.
   
   한번 명품시계에 맛을 들인 사람은 두 번째, 세 번째 시계를 찾게 된다. 지난 8월 30일 에비뉴엘 명품시계 매장에서 만난 50대 초반의 남성은 “명품 구두나 가방은 일반 직장인들도 무리해서 돈을 모으면 살 수 있다. 그런데 시계는 아무나 살 수 없다. 중년이 젊은 사람들보다 더 멋있어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시계다”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대표라고만 밝힌 이 남자가 이날 구입한 시계는 ‘브레게’였다. 브레게는 2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정통 스위스 시계 브랜드로 시계 하나의 평균 가격은 2000만~5000만원이다.
   

▲ 블랑팡 빌레레 미닛리피터 시계

서울 압구정동에 사는 30대 후반의 전문직 남성 K씨. 6년 전 결혼 예물로 받은 롤렉스시계를 차고 다녔는데 최근 새로운 명품시계를 사고 싶어 안달이 났다. K씨는 “백화점에 갈 때마다 카드를 긁고 싶은 유혹을 참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40대 중반의 사업가는 “사업가라면 자신에게 맞는 시계를 선택할 줄 아는 안목도 지녀야 한다. 사업 때문에 처음 만난 파트너가 나와 같은 브랜드의 시계를 차고 있다면 일단 그 사람에게 신뢰를 느낀다”고 말했다. 그의 손목에는 예거 르쿨트르가 채워져 있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까르띠에나 롤렉스, 불가리 등에서 예물시계를 구입하기 위해 백화점 시계 매장을 찾던 사람들이 이제는 예물 이후 두 번째 명품시계를 구입하기 위해, TV나 잡지 속 연예인이나 명사가 찼던 시계를 구입하기 위해, 아주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그 시계를 구입하기 위해, 그리고 세계에서 100개 혹은 200개만 한정 생산되는 시계를 구입하기 위해, 다시 백화점을 찾고 있는 것이다.
   
   백화점의 시계 매출이 매년 평균 30% 정도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명품시계 담당 바이어부터 시계 브랜드 매니저와 홍보 담당자 그리고 시계 전문 기자들까지 모두 입을 모아 “대한민국의 시계시장은 아직은 시작 단계일 뿐”이라고 말한다. 또한 기존의 클래식 스타일이나 남성적 스타일의 스포츠 시계에서 나아가 퍼페추얼 캘린더(윤년까지 인식해 날짜를 표시하는 장치), 투르비옹(중력으로 인한 오차까지 잡아내는 장치) 등의 복잡한 기능이 탑재된 컴플리케이션 시계(다양한 기능이 첨가된 시계)의 수요가 늘어나는 성장기에 곧 들어설 것으로 그들은 예상한다.
   
   
   롯데백화점의 선전포고
   
   시계의 심장인 무브먼트부터 케이스·스트랩 등 시계 안에 들어가는 거의 모든 부품까지 자체 생산하는 몇 안 되는 시계 브랜드 중 하나인 예거 르쿨트르의 브랜드 매니저 이일환 부장 역시 “컴플리케이션 시계나 고가의 한정 생산 시계 등 나만의 시계를 찾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며 앞으로 국내에도 시계를 모으는 그룹이나 온라인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 과거 2~3년간의 한국 시계시장의 성장률을 감안할 때 향후 국내 시계시장은 적어도 지금보다 7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며 핑크빛 전망을 내놓았다.
   
   명품시계 매니아들의 증가에 맞춰 백화점들의 브랜드 입점 경쟁도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가장 적극적으로 MD 개편에 들어간 백화점은 바로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이다. 2005년 오픈 당시 에비뉴엘에는 ‘크로노다임’이라는 시계 복합 매장이 있었다. 세계 3대 시계 브랜드 중 하나인 브레게 최초의 한국 매장 역시 에비뉴엘에 있었고, 이후 오데마 피게를 비롯해 장동건과 고소영의 예물반지로 유명해진 쇼파드(Chopard), 랑에 운트 죄네(A Lange & Sohne)까지 에비뉴엘은 대한민국 기계식 시계 열풍의 진원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점 이후 몇 차례에 걸친 매장 개편을 통해 기계식 시계 브랜드를 입점시켜온 에비뉴엘은 2012년 상반기까지 시계 전문 매장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에비뉴엘 백화점 김신욱 대리는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는 롤렉스(Rolex)로, 기존 시계 편집매장인 크로노다임을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롤렉스의 비중을 높일 예정이다. 이탈리아 밀라노와 영국 런던의 매장을 벤치마킹해 국내 최고의 매장으로 탈바꿈할 준비에 한창이다. 스위스의 롤렉스 본사와 매장 도면에 관해 시시각각 의논하며 국내 최고의 시계 매장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새로워진 크로노다임 매장은 10월 말 오픈 예정이다”라고 말하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개점 당시 단독 부티크로 있다가 스와치그룹의 복합 매장인 ‘에콰시옹 두탕(Equation du Temps)’으로 자리를 옮겼던 브레게가 단독 매장을 오픈 준비 중이고 젊은 남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IWC와 2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클래식 시계의 대명사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도 단독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 제니스 ‘엘 프리메로 스트라이킹 10th’ 1400만원

국내에 처음 론칭하는 ‘제니스(Zenith)’도 에비뉴엘에 첫 번째 매장을 연다. 제니스는 기존 크로노다임에서 판매하던 태그 호이어(TAG Heuer)와 브라이틀링(Breitling), 해리윈스턴(Harry Winston) 등의 브랜드를 함께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시계 편집 매장을 9월 말께 선보일 예정이다.
   
   에비뉴엘의 이번 매장 개편의 규모는 커질 수밖에 없었다. 개점 당시 최고 규모로 기계식 시계 판매처의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에비뉴엘은 2009년 대대적으로 매장을 개편한 갤러리아와 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 등 각 지점에서 각개전투처럼 일어난 현대백화점의 명품시계 브랜드 입점 경쟁에 비해 소극적이었기 때문이다.
   
   얼마 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부정출발로 아쉬움을 샀던 우사인 볼트의 시계로도 유명한 위블로(Hublot)도 에비뉴엘에 국내 최초의 단독 부티크를 열 예정이다. 2009년 10월에 국내 론칭한 위블로는 올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00%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아시아 시장에서도 놀라운 증가 속도라 할 수 있다. 30대 후반부터 40대의 남성들이 주 고객층인 위블로가 강북에 첫 단독 매장을 여는 것에 대해 위블로의 브랜드 매니저인 장지선씨는 “에비뉴엘은 진정한 시계 애호가들이 찾는 국내 최고의 명품관이다. 유행에 민감한 고객들이 많은 강남과 달리 강북의 보수적 취향을 가진 고객들이 위블로를 선택한다면 의미있는 성공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블로는 에비뉴엘 단독 매장 오픈에 앞서 지난 8월 19일 문을 연 현대백화점 대구점에도 입점하면서 서울뿐 아니라 지방까지 매장을 확대했다.
   
   
   현대백화점 “우리도 질 수 없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 본점뿐 아니라 무역센터점과 목동점 그리고 가장 최근에 오픈한 대구점까지 명품시계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무역센터점에 예거 르쿨트르(Jaeger Lecoultre) 매장을 낸 데 이어 8월 19일 오픈한 대구점에는 앞서 언급한 위블로를 비롯 크로노스위스(Chronoswiss)와 IWC, 바쉐론 콘스탄틴 등의 명품 시계 매장을 330m²(100평)나 내줬다. 명품시계에 대한 수요가 서울에 비해 현격히 적은 지방의 시장 규모를 볼 때 100평이라는 크기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현재 증축공사가 진행 중인 무역센터점은 공사가 마무리되는 9월 말에 맞춰 기존 260m² 안팎인 명품시계 매장 면적을 두 배 이상 키운 660m²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은 사업가와 금융업계 종사자 등이 주로 찾는 무역센터점은 기계식 시계 판매가 유난히 잘되는 곳으로, 증축에 따른 시계 브랜드 규모 확대는 당연한 수순이다.
   
   현대백화점은 이에 앞서 지난해 압구정 본점을 리뉴얼하면서 브라이틀링, 태그호이어, 위블로, 율리스 나르덴, 크로노스위스, 파르미지아니 등 6개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킨 바 있으며 11월에는 현존하는 시계 브랜드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블랑팡(Blancpain)이 단독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진정한 명품을 보여주마!”
   

▲ 에비뉴엘의 예거 르쿨트르 매장


   신세계백화점은 본점에 바쉐론 콘스탄틴과 IWC 매장을 지난 6월 7일 열었다. 파텍 필립(Patek Philippe), 브레게와 함께 세계 3대 시계 브랜드로 꼽히는 바쉐론 콘스탄틴과, 중장년층 남성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IWC가 신세계백화점에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랜드 직영 매장이 아닌 ‘드로어써클(Draw a Circle)’이라는 시계 편집 매장 안에 오픈했다. ‘드로어써클’이란 이름은 모든 시곗바늘이 원을 그리며 돌아가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오는 9월 23일 지하 1층의 공간을 확대해 율리스 나르덴(Ulysse Nardin), 자케 드로(Jaquet Droz), 예거 르쿨트르를 추가로 입점시킬 예정이다.
   
   드로어써클은 국내 최초의 시계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인 ‘타임포럼’을 다년간 운영해 온 김인식 대표가 운영한다. 오픈 당시 업계의 관심을 받은 드로어써클은 내년 상반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매장을 한 개 더 열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금은 낯선 드로어써클의 이름을 시계 애호가들뿐 아니라 일반 고객에게도 익숙하게 하기 위한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 ‘드로어써클’을 싱가포르의 ‘아워글라스(Hourglass)’나 미국의 ‘토너(Tourneau)’처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계 편집 매장으로 키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명품시계 브랜드로 꼽히는 롤렉스도 8월 25일 신세계 영등포점에 국내 10번째 공식판매점 ‘카이로스(Kairos)’를 오픈하면서 서울 서남부 지역과 영등포역을 오가는 지방 고객까지 공략하고 있다. 위블로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지점 중 명품시계 브랜드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던 강남점 역시 내년 상반기 명품시계 매장을 2배 넘게 확장할 계획을 밝혔다.
   
   
   갤러리아 “우린 히든카드가 있다”
   
   에비뉴엘과 현대, 신세계에 비해 갤러리아백화점은 2011년 하반기 대대적인 브랜드 재조정 계획은 없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시계업계가 갤러리아백화점을 주목하는 이유는 바로 파텍 필립의 정식 매장이 오픈하기 때문이다. ‘롤스로이스급 시계’로 종종 비유되는 파텍 필립은 자타공인 최고의 시계 브랜드로 그동안에는 소공동 롯데호텔에 있는 시계 매장에 쇼파드와 함께 판매되고 있었다. 일절 언론 홍보나 마케팅 활동 없이 소극적으로 시계만을 판매하던 파텍 필립이 쇼파드의 국내 정식 리테일러인 우림FMG를 통해 갤러리아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개점한다는 소식은 시계 애호가들에게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여러 정황을 미루어 봤을 때 백화점의 시계전쟁은 단기전이 아닌 장기전에 돌입할 가능성이 크다.

 

백화점 명품 시계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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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 필립, Ladies First Split Seconds Chronograph

 파텍 필립, Ladies First Split Seconds Chronograph

 

 

Patek Philippe_7059R_2331_Small_HD.jpg Patek Philippe_7059R_2331_Big_HD.jpg
 보석 반지가 여성의 전유물이듯 시계 또한 남성의 전유물로 이어져왔다. 물론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여성 라인을 두고 있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머니-메이킹 비즈니스에 불과 했다. 브랜드 위상의 상하를 막론하고 이러한 모델들은 대개 쿼츠 무브먼트를 바탕으로 제작이 되어 브랜드를 등에 엎고 판매가 이루어지는 형식을 취하고 있었다. 물론 내부의 기계적 완벽성보다는 다이아몬드로 치장되어 외부의 화려함이 강조된 모델들이었다.

 이런 면에서 얼마나 여성용 제품을 등한시 하느냐가 브랜드의 위상에 영향을 주었을 정도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이러한 트랜드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일부 브랜드들에서 나름 “심각한” 기계적 여성용 시계를 선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 여성용 하이-컴플리케이션 시계까지 그 등장을 알리게 된다.

 이번에 선을 보인 파텍 필립의 여성용 스플릿-세컨즈 크로노그래프 모델은 이러한 새로운 움직임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여성용 하이-컴플리케이션을 기획하면서 시각적 아름다움이 있는 트루비용이나 청각적 묘미가 있는 미닛 리피터 대신 스플릿-세컨즈를 선택한 것도 이채롭다. 스플릿-세컨즈는 더블 크로노그래프 혹은 라트라팡트라고도 불리는 기능으로 2개의 크로노그래프가 작동 가능하도록 고안된 것을 말한다. 여성에게는(사실 남성에게도) 결코 필요없는 기능인 것이다. 특히 이 모델에 적용된 무브먼트인 CHR 27-525 PS는 현존하는 최소형의 스플릿-세컨즈 칼럼-휠 크로노그래프로 알려져 있다.

 이번 파텍 필립의 모델은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여성스러움이 강조되었다. 전면에는 153개의 다이아몬드가 그리고 뒷편에는 76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으며 케이스는 핑크 골드로만 제작이 이루어진다. 

 가격은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지만 20만불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해 본다.
 
 
 
파텍 필립, Ladies First Split Seconds Chrono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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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13, 2011

time Revolution

 time Revolution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까르띠에 델리스 드 까르띠에 미각을 유혹하는 투명하고 달콤한 사탕의 양 끝을 비튼 포장지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워치.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하는 부드러운 곡선과 까르띠에만의 독창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옆으로 살짝 늘어진 로마숫자, 블루 스틸 핸즈, 비스듬한 모양의 케이스까지 브랜드 고유의 특징을 담고 있다. 21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다. 4천1백만원대. 문의 02-518-0748

오메가 드빌 아워비전 블루
오메가의 모델인 다니엘 크레이그가 착용한 광고 비주얼을 통해 잘 알려진 제품. 아워비전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이 제품의 판매액 중 최소 1백만 달러 이상을 다니엘 크레이그와 함께 후원하는 오르비스 인터내셔널(실명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구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오메가 코-액시얼 무브먼트를 탑재한 워치로 우아한 블루 악어가죽 스트랩이 멋지다. 현재 국내에 입고된 수량은 대부분 판매되고 소량만 남아 있다. 8백만원대. 문의 02-511-5797

불가리 옥토 크로노그래프 꺄드리-레트로 스틸&세라믹 불가리에서 최근 선보이는 최상급 무브먼트인 제랄드 젠타의 GG7800 무브먼트를 탑재한 워치. 팔각형의 독특한 케이스가 특징이며 다른 워치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담한 남성미를 지녔다. 크로노그래프 아워와 미닛 카운터, 분, 날짜를 보여주는 네 가지 레트로그레이드 기능을 갖췄다. 3천만원대. 문의 02-2056-0172

오데마 피게 로얄 오크 오데마 피게의 대표적인 컬렉션인 로얄 오크는 1972년 첫선을 보인 이래로 꾸준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는 모델이다. 날짜와 요일 표시 창을 대칭으로 디자인해 마치 2개의 눈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다. 18K 핑크 골드에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디자인은 클래식하고 진중한 남성에게 어울린다. 가격 미정. 문의 02-2230-1148

샤넬 J12 크로매틱
지난 2000년 처음으로 블랙 컬러 세라믹으로 출시했던 J12 워치는 2003년에는 화이트, 그리고 올해에는 새로운 컬러인 실버 그레이 J12 크로매틱을 선보인다. 기존의 하이테크 세라믹 분야에서는 새로운 소재인 티타늄 세라믹을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42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과 200m 방수 기능,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8백53만원. 문의 02-3442-0962

바쉐론 콘스탄틴 패트리모니 트레디셔널 쥬얼리
브랜드를 대표하는 패트리모니 라인에 최상급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워치를 예술로 승화시킨 여성용 워치다. 스위스 제네바 공장에서 모든 공정을 거친 제품으로, 케이스 사이즈 30mm의 여성용 워치에 총 1.6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크라운까지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더욱 고급스럽다. 5천만원대. 문의 02-796-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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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ugust 7, 2011

바쉐른 콘스탄틴 오버시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 캘린더 뉴욕


바쉐른 콘스탄틴 오버시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 캘린더 뉴욕

 

바쉐른 콘스탄틴. 과거 리치몬드의 원톱을 담당했던 브랜드였지만 랑에의 약진과 그룹내 중진 브랜드의 약진으로 갈피를 못잡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히 최고 브랜드로서의 위용은 갖추고 있으나 구닥다리 이미지 또한 공존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을 보인 바쉐른 콘스탄틴의 오버시(Oversea) 뉴욕 부티크 에디션을 보고 있노라면 혹시 기획한 분이 안티가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우선 모델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오버시는 바쉐른 콘스탄틴에 있어서 엔트리에 위치하고 있는 컬렉션으로 스포츠 워치로 분류되기도 한다. 바쉐른 콘스탄틴의 오버시는 오데마 피게의 "로얄오크" 시리즈와 같은 성격을 가진 라인업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물론 대중의 인기나 시장에서의 가치는 로얄 오크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미미하다.

 이번에 선을 보인 모델은 바로 이 엔트리 모델의 뉴욕 부티크 에디션 모델이다. 부티크 에디션이라고 하면 말그대로 시계 상점을 위한 한정판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번 모델은 뉴욕의 바쉐른 콘스탄틴 플래그쉽 스토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이 이루어졌다. 바쉐른 콘스탄틴은 2010년에도 터기, 그리스 그리고 이태리의 피사 오올로제리아를 위한 부티크 에디션 오버시 모델을 선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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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를 살펴 보자면 기존의 부티크 에디션과 달리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컴플리케이션이 적용되는 시계는 금이나 플레티넘으로 제작이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반해 이번 모델은 스틸로 제작이 이루어졌다. 4개의 서브 다이얼은 각각 날짜와 요일 그리고 달을 나타낸다. 인덱스들은 너무 난잡하게 구성되어 있어 마치 복잡한 수학적 코드를 보는 느낌이다. 무엇보다 가장 NG인 부분은 바로 색상의 조합이다. 빨강, 파랑 그리고 흰색의 조합은 누가봐도 미국을 상징하지만 굳이 뉴욕 에디션을 만들면서 유치한 미국 상징의 색상을 사용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이건 마치 캡틴 아메리카를 위해 제작된 모델인것 처럼 느껴진다.

 vacheron-constantin-overseas-chronograph-perpetual-calendar-close.jpg

마지막으로 항상 가장 궁금한 것. 가격. 대략 판매가 6,000만원이며 20개 한정 생산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하지만 같은 가격에 훨씬 멋진 모델을 20개 넘게 찾아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듯 하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2009년에 오데마 피겍가 선보인 뉴욕 57번가 부티크 에디션 로얄 오크 오프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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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른 콘스탄틴 오버시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 캘린더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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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ne 26, 2011

김하늘·윤은혜·유인나가 선택한 명품시계는?

김하늘·윤은혜·유인나가 선택한 명품시계는?


 

스타일의 완성은 작은 차이에서 판가름 난다. ‘2인치의 미학’으로 불리는 시계, 옷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스카프, 앉았을 때 살짝 보이는 양말 등이 패션의 ‘화룡점정’이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패션계는 시계·가방의 명품화와 옷의 중저가화라는 양분된 현상을 보이고 있다. 진정한 트렌드세터가 되기 위해서는 소품에 눈을 돌려야 할 때다.
 
▶올 SS 명품시계 트렌드는 ‘네오클래식’ = 시계·쥬얼리계의 프레타포르테로 알려져 있는 ‘바젤월드’, 올해 초 바젤월드에서 선보인 명품시계 트렌드는 단연 ‘네오클래식’이었다. 다양한 기능이 잔뜩 들어간 ‘컴플레이션 워치’의 시대가 가고 심플한 형태의 고전미를 갖춘 시계가 시장을 휩쓸고 있다.

여름철을 맞아 비비드나 네온 컬러의 화려하고 강렬한 아이템이나 복고 트렌드에 맞춘 오버 사이즈 디자인도 눈길을 끌지만, 스타일링의 격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디테일로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실버 톤의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를 선택하면 여름철 시원한 느낌도 얻을 수 있다.

▶김하늘·윤은혜·유인나, 여배우들이 선택한 명품시계는? = 최근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 여배우 특집’에서 큰 화제를 모은 김하늘 역시 다양한 소품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핑크색 백팩, 레인부츠 등도 큰 관심을 모았지만 여성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시계가 단연 화제였다.

김하늘이 선택한 시계는 고풍스런 클래식 디자인에 트렌드를 접목한 밀튼 스텔리(milton stele)의 제품. ‘더 가늘거나 더 볼드하거나’라는 트렌드에 딱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가느다란 파스텔톤 가죽 스트랩이 여성스러움을 더하고 골드 빛 로마자가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SBS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엘리트 공무원으로 변신한 윤은혜 역시 밀튼 스텔리(milton stele)를 선택했다. 윤은혜는 검은색 스트랩으로 시크한 이미지를, 스테인리스 스틸로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귀여운 악녀로 등장하고 있는 유인나도 밀튼 스텔리(milton stele)로 톱스타 ‘강세리 스타일’을 완성했다. 톱스타답게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컬러감 있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유인나는 여성스러운 시계·쥬얼리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엘레강스한 느낌을 한층 더했다. 밀튼 스텔리(milton stele) 제품은 쥬얼리 같은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 활용한 ‘똑똑한’ 스타일링이다.

 

김하늘·윤은혜·유인나가 선택한 명품시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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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도 끄떡없는 스위스시계

불경기에도 끄떡없는 스위스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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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속에서도 끄떡없는 스위스 시계산업의 성장을 월스트리트저널(이하 WSJ)에서 발표했다. 실제로 스위스 시계는 전세계적으로 5월동안 40.1% 증가했으며 금융위기를 맞고있는 그리스는 작년에 비해 오히려 6.1% 성장곡선을 그렸다. 그리스는 금욕주의와 사치라는 명제를 동시에 떠오르게 한다. 금욕주의는 그리스에서 그 어원을 찾을수 있듯 (asceticism-'연습하다' 또는 '단련하다'는 뜻의 그리스어 askeō에서 유래) 검소한 모습의 그리스인이 떠오르는 반면에, 문명의 급격한 변화를 이뤘던 페리클레스 시대에는 사치의 정점을 이루기도 하였다.(화장품,향수등) 스위스 시계의 이익 창출은 거의 모든 유럽국가에서 볼 수 있었다. 경제문제를 안고 있는 스페인과 포르투갈도 각각 26.4%, 10.8% 증가치를 보였고, 아시아 시장은 홍콩과 중국의 신흥부자들의 하이-엔드 피스에 대한 수요가 대규모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분할된 마켓(중고시장)이 값이 별로 나가지 않는 시계라하더라도 판매 및 교환(다운그레이드,업그레이드 등) 이 활발히 이뤄지는데 이는 하이-엔드 시계에 대한 욕구가 줄어들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WSJ은 200프랑(한화 25만원정도)의 판매량은 40%, 3000프랑 이상도 30%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Mr.Schwendimann은 말한다."경기회복은 럭셔리 브랜드가 광범위하게 퍼질때 기초한다. 이것은 가격상승이나 그밖에 다른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것이다."

 

 

불경기에도 끄떡없는 스위스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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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3, 2011

[이미테이션시계] Navitimer Cosmonaute Chronograph Steel Watch Ref. A2232212 - 네비타이머 코스모너트 크로노그래프 스틸 워치 [조이클락]


 

[이미테이션시계] Navitimer Cosmonaute Chronograph Steel Watch Ref. A2232212 - 네비타이머 코스모너트 크로노그래프 스틸 워치 [조이클락]

 


 

 

[이미테이션시계] Navitimer Cosmonaute Chronograph Steel Watch Ref. A2232212 - 네비타이머 코스모너트 크로노그래프 스틸 워치 [조이클락]

 



| 상품 상세 정보 (Product Specifications) |

제품

브랜드


브라이틀링 [Breitling 1884]

제품명

[영] Navitimer Cosmonaute Chronograph Steel Watch
[한] 네비타이머 코스모너트 크로노그래프 스틸 워치

제품 번호 (Ref.)

A2232212


* 제품 등급


최고급형

케이스 글래스

사파이어 크리스탈 ,  AR(Anti-Reflection) 코팅

소재

316L 스텐레스 스틸

사이즈

남성용  41.80 (mm)

두께

남성용 14.60 (mm)


방수


50 (Meter) 생활 방수 기능 [5기압]


베젤 (Bezel)


회전식 , 316L 스텐레스 스틸


케이스 백 (Case Back)


솔리드 (Solid) , 316L 스텐레스 스틸

다이얼 색상

블랙 , 화이트 서브 다이얼

타입

야광색상 스틱(Stick) & 야광 인덱스

밴드 컬러

블랙 (화이트 스티치)

소재

레더


버클


디버클 (Deployant-Clasp)

무브먼트 종류

ETA 7750A-2 Automatic Movement (25석,진동수 초당8회, 시간당 28,800회)
레귤레이터 (미세 시간 조정 컨틀롤러) 기능 지원되는 신형 무브먼트

타입

오토매틱 (기계식 자동 / Automatic , Self-Winding)


재생 시간 (Power Reserve)


40시간 이상

기능

표시계 (Hands)


시간 , 분 , 세컨즈(Seconds) , 야광기능

크로노그래프 (Chronograph)


30분계 , 12시간계 , 영구초침 (Small Seconds)

날짜 표시 (Date)

기타 성별

남성용 (Men)


스타일


세련되면서 현대적인 스타일
스포틱한 느낌
다이나믹한 다이버(Diver's) 스타일
항공(파일럿) 시계 스타일


용도


케쥬얼 & 드레스 & 스포츠 두루 잘 어울리는 스타일 시계


특징


네비타이머 코스모너트가 더디어 출시되었습니다. 본 코스모너트 시리즈는 역사가 있는 시계입니다. 달에 처음간 시계가 오메가스피드마스터라면 네비타이머 코스모너트는 우주에 처음간 시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록에 남아있지 않아서 오메가와 같은 영예를 차지하지 못했지만 브라이틀링 매니아 분들은 아는 내용입니다 ^^ 일단 전반적인 시계의 퀄리티는 신형 네비타이머 2010년도에 출시되었던 모델들과 동일한 무브먼트 및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다이얼만 다르다고 보셔도 됩니다. 네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모델보다는 조금은 더 복잡한 다이얼과 인덱스 모양이 특징입니다. 3시방향에 영구초침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7750A2버젼의 무브먼트가 출시되면서 (크로노메틱 49 최고급형 무브와 동일)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네비타이머 코스모너트는 처음 선보이지만 퀄리티는 기존 네비타이머 2010년형과 동일하므로 특별한 업데이트는 없을것으로 예상합니다. 글래스 AR코팅 처리 및 신형 무브먼트 탑재 그리고 브레이슬릿,가죽밴드 업그레이드. 등 최고의 사양입니다.


리테일 가격


600 만원대


* 발송전 검수사항 안내


- 케이스,밴드,버클 외형 기스 및 가공(폴리싱) 상태 점검
- 다이얼(시계판) 선명도 및 이물질 확인 및 제거
- 무브먼트 검수 - 기계적,물리적,리져브 타임 테스트
- 데이트 폰트 확인 및 체인지 기능 점검

- 크로노그래프 영점 확인 및 동작 테스트
- 가죽밴드 스티치(실선) 확인 및 스크레치 확인

- 버클(Clasp) 상태 확인 -> 헐거움 조정 및 버클 로고 각인 재 점검


※ 위와 같은 깐깐한 검수 진행중 한 부분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새제품으로 교체해서 재검수에 들어갑니다. 그만큼 시계 검수는 까다롭습니다. 정밀검수로 주문해주시면 물리적,기계적 테스트를 검수원이 며칠더 검수하게 되며, 시간은 더 소요되나 오차 검수 및 작동 테스트를 보다 길고 깐깐하게 검수 하여 보내드립니다. 확실한 검수가 가능하여 초기 불량 발생확률이 없습니다.


|참고사진 :: 정품 (GEN) 사진입니다. 포토샵 처리된 사진도 있으니 색감에서는 실제품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기본적인 사용방법 | ::: 기계식 시계에 대한 기본 사용방법은 숙지하신뒤 사용하신다면 더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


①. 오토매틱(기계식) 시계 태엽 감는법 , 날짜 조정법 - 클릭 (Click!)

②.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기능 및 기본적인 사용방법 - 클릭 (Click!)

③. 시계 방수에 대한 대한 설명 - 클릭 (Click!)

④. 시계 부분적 명칭에 대한 설명 - 클릭 (Click!)

⑤. 오토매틱 (기계식) 시계 기본적인 관리 방법 - 클릭 (Clock!)


Spec By  JOYCLOCK


 


 

[이미테이션시계] Navitimer Cosmonaute Chronograph Steel Watch Ref. A2232212 - 네비타이머 코스모너트 크로노그래프 스틸 워치 [조이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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