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25, 2012

드비어 주얼리 - De Beers Is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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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비어스 주얼리에서는 클래식한 매력이 느껴진다. 패션의 리틀 블랙 드레스 같다고 할까?” 얼마 전 만난 드비어스 다이아몬드 주얼러의 CEO 프랑수아 들라주가 정의한 드비어스의 매력이다.

드비어스. 전 세계 다이아몬드 원석 공급의 70%를 담당하는 기업, 그게 아니라도 ‘A Diamond is Forever’라는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 문구 정도는 다들 떠올리지 않았는가? “드비어스는 인지도가 굉장히 높다. 하지만 주얼리 브랜드로서 드비어스의 위상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드비어스 다이아몬드 주얼러 CEO 프랑수아 들라주(Francois Delage)의 말이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 드비어스는 1888년 다이아몬드 광산 & 마케팅 기업으로 시작했는데, 2001년 드비어스와 LVMH 그룹이 손잡고 드비어스 다이아몬드 주얼러라는 주얼리 브랜드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지난 10월, 새로운 부티크를 위한 장소를 물색하기 위해 방한한 CEO를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 올해 초 CI와 홈페이지까지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만큼 새로워진 드비어스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다. “특유의 클래식함을 잃은 건 절대 아니다. 드비어스 주얼리가 추구하는 건 ‘타임리스’니까.” 드비어스 주얼리는 흥미롭다. 열 살도 채 안 됐으니 주얼리 브랜드치고는 상당히 어린(!) 편이지만, 다이아몬드에 대한 노하우만큼은 120년도 넘을 만큼 탄탄하다. 2개의 상반된 DNA가 공존하는 셈이다. CEO도 이를 잘 알고 있다. “오히려 우리에게는 기회다. 컨템퍼러리 주얼리 브랜드로서 모던하고 우아한 주얼리를 선보이면서 오랜 경험을 통해 쌓은 차별화된 세공 기술로 경쟁할 수 있으니 말이다.”
2009년 이 열정 넘치는 CEO가 합류한 후 드비어스는 새로운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 컬렉션이 더 다채로워졌고, 동시에 정돈도 됐다. “자연 모티브의 와일드 플라워와 로터스, 러프 다이아몬드와 세공 다이아몬드가 만난 탈리스만, 최근 런칭한 아테아나 아줄리아 컬렉션을 보라. 아, 하이 주얼리 컬렉션 스완 레이크와 레아도 꼭 봐야 한다.” 스마트폰에 저장한 제품 사진을 마치 자식 자랑하듯 보여주는 그의 모습에서 브랜드에 대한 사랑이 물씬 느껴진다. 타깃층은 어떨까? “브라이덜 컬렉션을 찾는 커플이나 빅 캐럿,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를 찾는 다이아몬드 애호가 외에 새롭게 발굴한 타깃층이 바로 여성이다. 일하는 여성이 늘어나면서 이제 여성은 자신을 위해 소비(‘self purchase’라고 표현했다)하기 시작했다. 그런 여성에게 우리의 모던하고 우아한 주얼리가 제대로 어필할 거라고 확신한다.” 그의 신선한 발상이 돋보인다.
인터뷰를 마무리할 때쯤 그가 꺼내든 책 한 권, <De Beers Jewellery>. 애술린(프레스티지 브랜드 북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출판사)과 함께 올해 여름 런칭한 이 ‘귀한’ 책을 드디어 보게 된 것이다! “드비어스의 환상적인 다이아몬드 세계를 공유하고 싶었다. 드비어스의 과거와 현재, 미래 그리고 다이아몬드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예술적 콘텐츠를 감상했다. 막 2년 된 신임 CEO인 그의 비전이 궁금했다. “드비어스를 다이아몬드 멘토로 만드는 것이다. 꾸준히 다이아몬드 관련 강좌와 세미나를 개최하며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 더 많은 사람이 다이아몬드를 ‘갈망’하길 바란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강한 자신감이 배어났다.

1 원 모티브 여러 개를 겹쳐 3D 효과를 살린 아테아(Atea) 컬렉션 네크리스. 2 드비어스 특유의 홀마크 세팅 기법으로 표면을 처리해 다이아몬드가 더욱 광채를 발하는 아줄리아(Azulea) 링. 화이트·옐로·로즈·블랙 골드를 서로 레이어링할 수도 있다. 국내에 곧 런칭할 예정.

그가 제안하는 다이아몬드 선택 노하우
1 종이 위에서 고르지 말 것. Fire(빛반사로 인한 무지개 효과), Life(다이아몬드를 움직일 때 나는 광채), Brilliance(백색광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반사하는 밝기)는 종이 위에서는 확인할 수 없으니까.
2 다이아몬드가 당신을 선택하게 할 것. 착용한 순간 ‘내 것’이라는 느낌과 더불어 세상이 멈춘 듯한 다이아몬드가 바로 당신 것이다.
3 꼭 다이아몬드 뒤를 살펴볼 것. 섬세한 가공 기술의 차이는 뒤에서 비로소 드러난다.
4 컬러=품질이라는 생각을 버릴 것. 오히려 훌륭한 컷의 다이아몬드가 낫다.
5 다이아몬드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즐길 것! 결국 예술 작품과 같다. 당신을 즐겁게 해주면서, 동시에 투자가치까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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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정보통신망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인권위는
26일 오전 상임위원회를 열고 '기업의 강제적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제도개선 권고'와 관련해 방통위가 일부 수용 방침을 회신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인권위 권고에 대한 회신문에서 "㈜카카오의 카카오톡 서비스가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라는 권고에 대해서는 "기업의 개인정보 수집실태가 이미 점검 중에 있으며
가이드라인 마련의 목적과 필요성, 내용이 전혀 제시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별도의 가이드라인은 불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며 수용불가 방침을
전했다.

인권위는 지난해 10월 카카오톡이 개인정보 수집항목에 이메일 계정을 추가하는 등 개인정보 취급과정에서 사용자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했다며 방통위에 카카오톡의 위법성 여부를 조사하고 정보수집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라고 권고했다.

인권위는 방통위의 조사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다른 기업의 사례가 없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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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둘째? 제가 성모 마리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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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처음 털어놓은 장동건과의
결혼생활

배우·아내, 그리고 엄마 고소영 “예쁘다는 말 전혀 지겹지 않아요”

“나 이뻐?” 물어보면 신랑은 고개만 끄떡
… 오글거리는 닭살부부 아니죠

배우 고소영씨. “누구나 예쁘게 보이는 얼굴 각도가 있는데, 나는 왼쪽 얼굴이 나오는 게 더
예쁘다”고 말했다.

여배우 고소영에게 배우·아내·엄마·여자로서의 실제 생활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과
결혼한 뒤 처음으로 털어놓는 그의 사생활이다.

“젊고 건강함을 유지해 아이가 예쁜 엄마를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다”는 고소영.
“결혼생활은 차츰차츰 맞춰 나가는 것이란 점에서 우리도 보통 부부와 똑같이 살고 있다”고 했다.

고소영은 인터뷰 내내 질문이
끝나자마자 뜸 들이지 않고 대답을 했다. 억지로 꾸미려 하지 않는 게 고소영만의 매력인 듯 보였다. [아이오페 제공]

“'자기야,
나 이뻐? 이뻐? 이쁘지?' 이러면서 '예쁘다'는 말 들으려고 유도해요. 그럼 우리 신랑은 고개 끄덕여 주고. 가끔은 우스꽝스럽게 일그러진 표정
지으면서 '이렇게 생겨도 나 만날거야?'라고 묻기도 해요.(웃음)”

평생 '예쁘다'는 말을 듣고 살았을, 미모의 여배우
고소영(40). 그런 그는 아직까지 '예쁘다'는 말이 “전혀 지겹지 않다”고 했다.

“아무래도 여잔 나이가 들면 들수록 겉으로
보이는 미모라는 게 좀 덜해지잖아요. 그러다 보니 예쁘다는 말에 더 집착하는 것 같아요. 자꾸만 듣고 싶죠.” 고소영이 2010년 5월,
동갑내기 톱스타 장동건과 결혼 후 처음으로 사생활을 털어놓았다. 그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다.
여배우, 아내, 엄마, 그리고 여자 고소영의 이야기다.



-아무래도 남편이 '예쁘다'는 말을 제일 많이 해
주죠.

“대외적으로 신랑(※그는 인터뷰 내내 장동건을 이렇게 불렀다)이 굉장히 낭만적인 사람인 것처럼 나오는데, 전 항상 이렇게
말해요. '우린 되게 드라이한 커플'이라고. 막 오글거리는 그런 게 낯설고 어색해서요. 동갑내기잖아요. 그러니까 전엔 이름 부르며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지금은 남편이 된 거니까. 신랑은 표현을 자주 하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예쁘다'는 대답 들으려고 자꾸 물어
보죠.”

 -'세기의 결혼'이 부담스럽진 않았나요.

 “완전히 애기 때부터 알던 사이라서 그런 생각은 전혀 안
해봤어요. 친구들이랑 만났을 때 우성이한테 전화 오면 '어 우성아' 이러는데 친구들은 '영화배우 정우성?' '우와' 이러면서 소란이죠. 물론
보통 사람들한텐 엄청난 스타지만 저한텐 그냥 동료고 어렸을 때부터 봤던 친군데. 신랑도 마찬가지여서 그런 생각 못 해본 거죠. 그냥 한결같고
성격 진중하고 진실한, 성격이 제 이상형이에요.”

 -일거수 일투족이 늘 화제가 되니까 많이 불편할 텐데.

 “피할 수
없는 일이죠. 그런데 제가 성격이 의외로 소심해요. 남들이 보기엔 제가 막 낙천적이고, 발랄하고 이렇게만 보여지는 것 같은데 사실은 작은 일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성격이에요. 아직까지도 그런 스포트라이트가 어색해요. 신랑이랑 그런 얘기 하죠.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고. 다만 요즘은
매체가 많아지면서 경쟁이 심하잖아요. 그러니까 대중이 원치 않는데, '누가 너희들 보고 싶댔어' 할 정도로 노출하고 싶진 않아요. 최대한
사생활을 지키되 둘이 노출될 땐 감수하자 그러죠. 대신 너무 닭살스럽게 '우린 이렇게 살아요' 하는 건 안 하려고요. 그래서 '우리
드라이하게!'를 외치죠.(웃음)”

 -이 결혼 잘했다 싶은가요.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잖아요. 둘 다
똑같다면 해서 후회하는 게 낫겠죠. 근데 결혼한 지 얼마 됐다고 이 결혼 너무 잘했다 못했다 판단하겠어요. 여전히 진행 중인 거죠. 연애할
때랑은 다른 게 결혼이고 서로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까지 생겨서 완전히 생활 패턴이 달라졌는데. 그리고 결혼하고 나서 신랑이 계속 영화 찍느라
해외에 있어요. 아무튼 결혼생활은 차츰차츰 맞춰 나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겠네요.

 “특별한 일이 없으면 가급적 아기하고 있어 주려고 해요. 지금은 아빠도 같이 있어줄 시간이 거의 없으니까. 한창 엄마
아빠를 많이 찾죠. 지금 애착형성이 되는 시기라는데, 많이 안아 달라고 하고, 또 많이 안아줘야 된다고 주변에서 말들 해줘서요. 저도 사회활동이
있으니까 육아나 집안일만 하다 보면 지치긴 하죠. 가끔 친구들하고 커피를 마시거나 하더라도 중간 중간 집에 꼭 왔다 갔다 해요. 하루에 서너
번씩 들락날락할 때도 있어요. 최대한 아기랑 같이 있으려고요.”

 -아기 키우는 엄마들끼리 만나서 정보도 교환하고
그러나요.



 “요리학원 다니는데 거기서 수다를 떨죠. 그냥
무조건 애가 있으면 애 얘기로. 엄마들은 다 똑같잖아요. 그중에 한 명이라도 애가 없으면 그 사람 소외되고. 그럼 또 '안 할게' 이러고선 금방
애기 얘기로 돌아가고 그렇죠.”

 -아들이 연예인 되겠다고 하면 적극 후원할 계획인가요.

 “저는 반대예요. 본인이
천부적인 끼를 타고나서 하고 싶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제가 먼저 나서서 그렇게 키우고 싶진 않아요. 연기자도 전문직이지만, 뭔가 더 기술적인,
건축을 한다든지 디자인을 한다든지 제가 못한 뭔가 다른 걸 했으면 좋겠어요. 아직 너무 어리니까 막연하긴 해요. 근데 얘가 벌써 연기를 해요.
책을 읽어주면서 '기쁘다'가 나오면 '헤헤' 이러고, '슬프다'가 나오면 입을 삐죽삐죽 표정으로 보여주거든요. 그러면 애가 따라 해요. 또 내가
슬픈 표정 지으면 아이도 엉엉 울어요. 그럴 때 보면 '누가 우리 애 아니랄까 봐' 하는 생각이 들긴 해요. 이런 얘기 다른 엄마들한테 하면
다들 '돈 내고 (자랑)하라고' 타박이긴 한데, 엄마들 다 똑같잖아요. 자기 애기가 다 천재 같고.(웃음)”

 -둘째
계획은.

 “제가 성모 마리아도 아니고 남편이 집에 없는데요.(웃음) 아들 둘 딸 둘 이렇게 있으면 제일 좋겠다 생각해요. 근데 얘
생각하면 가슴이 막 철렁할 때도 있어요. 조금만 이상해도 크게 걱정되고 말이죠. 그러다 보면 이런 존재를 내가 또 키울 수 있을까 겁도 나고요.
처음엔 다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점점 무뎌지고 자연스러워지겠죠. 그래서 아직은 딱 언제 아이를 갖겠다 이런 것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갖게
되겠죠). 아무래도 제 나이도 있으니까.”

 -요리 학원은 언제부터 다녔나요.

 “결혼하고 나서부터요. 저 원래 뚝딱
뚝딱 음식 잘하는 편이에요. 예쁘게 만들지는 못하지만요. 엄마들이 일주일 동안 뭘 먹을까 고민하잖아요. 저도 그래서 다니거든요. 매일 같은 걸
먹을 순 없으니까. 아이가 생기다 보니 아이도 먹고 어른도 먹을 수 있는 그런 요리에 관심이 많죠. 제가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먹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거든요. 맛있는 음식 조리법을 들으면 항상 적어 놓고, 집에서도 요리채널을 보면서 적어둬요. 그리고 그대로 만들어
보죠.”

 -조리법대로 하면 실패는 없는 편인가요.

 “맛이란 건 개인차가 있잖아요. 언젠가 학원에서 석쇠에 굽는
불고기를 배웠어요. 집에서 신랑한테 해줬는데 연기가 너무 많이 나더라고요. 그대로 해야 맛있긴 한데 가스 불 위에 석쇠 놓고 구우니까 자꾸 불이
꺼지더라고요. 신랑이 '알았어, 알았어, 이제 프라이팬에 굽자' 이러더라고요. 그래도 고집 피우면서 '이렇게 구워야 돼' 이러기도
하고요.(웃음) 요리 학원에도 방학이 있는데 그때 신랑은 '요즘 왜 학원 안 가'라고 물어요. '갔다 오면 항상 새로운 메뉴를 해 주니까
좋다'고 하더라고요. 학원에서 뭘 배울 때마다 이거 우리 신랑도 좋아하겠다, 애기도 좋아하겠다 생각하면서 집에서 꼭 다시 해줘요. 된장찌개 같은
기본적인 요리야 원래 다 할 줄 알지만 학원에 다니면서 다양한 재료로 만든 제철 된장찌개 같은 걸 배울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새 작품 계획은요.

 “나이가 드니 제 나이에 맞는 캐릭터를 찾아 하기가 쉽진 않네요. 누구 엄마
역할을 하기도 좀 그렇고요. 물론 나이로 따지면 충분히 해야 하지만.(웃음) 아직 여배우 욕심이랄까. 약간 어색해요. 그러다 보니 조금
주춤해지기도 하고요. 언젠간 풀어야 할 숙제겠지요. 그래도 남들이 자꾸 '쟤 왜 활동 안 해?' '왜 이렇게 오래 쉬어?'라고 말하는 데
스트레스 받아 작품을 급하게 선택하고 싶진 않아요. 저한테 맞지 않는 건 애정을 갖지 못하고 해야잖아요. 아직 제가 수양이 부족해 그런 건지
아직까진 정말 흥이 나고 저한테 잘 맞는 옷을 입고 싶어요.”


고소영의 광고 촬영 모습. 네다섯 시간 찍어 잘 나온 사진
하나를 건지는 작업이다.

 -광고 모델이 되면 직접 제품을 쓰면서 적극 알린다고 하던데.

 “작품 선택이랑 같아요.
물론 돈 받고 하는 일이지만, 제품이 저랑 잘 맞고 제가 그 제품이 좋아야 광고 모델을 하거든요.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입장에 있다는 게
행운이긴 하죠. 아무튼 제가 모델로 나오는 제품이 더 잘 팔린다고 하면 기분 좋아요. 그게 저한테도 득인 거잖아요. 주유 광고를 하면 꼭 그
브랜드 주유소 찾아가서 기름 넣고 하니까요.(웃음) 얼마 전에 제 이름 딴 립스틱 '고소영 핑크'가 나왔는데, 일부러 립스틱 색깔에 맞춰서 옷
입고 나가기도 했어요. 누가 옆에서 '예쁘다'고 하면 립스틱 하나 주고 그랬죠.”

 -나이 드는 게
두려운가요.

 “슬프긴 해요. 배우란 일이 외형적인 걸 배제하고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게다가 외모에 좌우되는 시대잖아요.
사진이 조금만 이상하게 나와도 '얘 살쪘네' '늙은 것 같아'라는 댓글을 바로 볼 수 있는 때기도 하고. 그렇대도 세월을 너무 거스르고 싶진
않아요. 절 너무 방치해서 관리 못 했단 소리도 듣긴 싫고요. 40대인데 20대처럼 볼이 빵빵하게, 인위적으로 그렇겐 안 하려고요. 누구나
나이를 먹잖아요. 그런 게 또 위로가 되죠. (한창 나이 후배들을 보며) '너도 멀지 않았어'라고 생각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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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티파니 등 보석·시계 수입 명품 브랜드들이 가격을 인상했거나 인상할 계획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원자재 가격과 운송비 인상으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는 지난 24일부터 다이아몬드 제품을 제외한 주얼리와 시계 제품 가격을 4~5%가량 올렸다. 지난해 3월 일부 제품 가격을 5%가량 인상한지 10개월 여만이다.

미국 보석 브랜드 티파니도 일부 다이아몬드 가격을 5% 가량 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는 지난해 12월 1캐럿 이상 고가 다이아몬드 제품 가격을 5%가량 올린 바 있다.

이에 앞서 에르메스와 멀버리 등 잡화 명품 브랜드들이 평균 5% 가격을 올렸고 내달 초에는 샤넬이 가격을 10%가량 올릴 예정이다.

키엘과 SK-II, 에스티로더 등 수입 화장품도 가격을 잇다라 올릴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초 에르메스에서 시작된 명품 브랜드 가격 인상이 시계와 보석, 화장품 등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외의 수입 명품 브랜드들도 줄줄이 가격 인상을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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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 the Right Choice - 제니스 베스트 명품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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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시계에는 다양함이 있다. 미니멀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메커니컬 워치를 찾고 있는 이에게는 헤리티지 울트라 신이, 자신의 개성을 뚜렷이 보여줄 매력적인 컴플리케이션 시계를 찾고 있다면 캡틴 컬렉션이 제격이다.

캡틴 그랜드 데이트 문페이즈
LVMH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최상위 시계 브랜드, 크로노그래프로 잘 알려진 제니스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는 희소식을 본지 10월호에서 전했다. ‘궁극, 정점’이라는 의미를 담아 반짝이는 별을 로고에 품은 브랜드답게, 정점에 있었던 J.F. 케네디 대통령이나 1911년 세계 최초로 남극을 정복한 로알 아문센, 인도 독립운동의 정신적 지도자 마하트마 간디가 즐겨 착용한 시계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제니스 하면 전설적인 엘 프리메로 무브먼트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시간당 3만6000회, 즉 1초에 10회 진동해 뛰어난 정확성을 자랑하는 무브먼트 엘 프리메로의 기록을 깬 시계가 아직 없다는 것만 봐도 제니스의 놀라운 기술력을 짐작할 수 있으니까(엘 프리메로는 40여 년 전인 1969년 세상에 처음 등장했다).
제니스 매뉴팩쳐
이번에는 제니스의 또 다른 역작 헤리티지 울트라 신(Heritage Ultra Thin)과 캡틴(Captain) 컬렉션을 소개한다. 올해 SIHH나 바젤월드 등 주요 시계 박람회에서 트렌드로 급부상한 얇은 무브먼트, 얇은 시계의 영향 때문인지 손목에 착 감기는 클래식한 헤리티지 울트라 신 시계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또 다양한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갖춘 캡틴 컬렉션의 3가지 모델에서도 엘 프리메로 못지않은 제니스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엿볼 수 있다.
True Classic, Heritage Ultra Thin
헤리티지 울트라 신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 시계 속에서는 엘리트 681 오토매틱 칼리버가 박동하고 있는데, 1994년 처음 세상에 선보인 이래 전 세계에서 ‘올해의 베스트 메커니컬 무브먼트’상을 휩쓴 뼈대 있는(!) 무브먼트다. 4500여 단계의 과정을 거쳐 22종류의 다양한 메탈로 제작한 울트라 신 무브먼트다 보니 완성하는 데만 5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울트라 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3.47mm라는 얇은 두께가 포인트다(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2.35mm임을 감안하면 꽤나 얇은 두께임을 알 수 있다). 얇은 무브먼트의 경우 아무래도 두꺼운 무브먼트보다 약하기 때문에 파워 리저브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엘리트 681 칼리버는 얇은 두께에도 강한 파워를 발휘해 시간당 2만8800회 진동하며 50시간 파워 리저브를 보장한다.
직경 40mm, 두께 7.6mm 사이즈의 케이스 위 다이얼에 인덱스, 시침, 분침, 9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만 자리해 간결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9시 방향에 위치한 스몰 세컨즈 창은 헤리티지 울트라 신 라인에서 공통적으로 엿볼 수 있는 특징이기도 하다. 인덱스는 화살 모양도 있지만 우아한 로마숫자로도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제작한 백케이스를 들여다보면 코트 드 제네브 패턴으로 장식한 로터가 좌우로 움직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Yes, Captain!
사전적 의미로 ‘지휘관’을 뜻하는 캡틴 컬렉션은 이름에 걸맞게 바다와 하늘을 호령하는 이들을 위해 만든 시계다. 그렇다 보니 아무래도 항해사나 파일럿에게 유용한 기능이 눈길을 끈다. 사실 캡틴(captain)은 과거 국왕의 선박을 지휘하는 장교에게 주어진 지위였다. 그만큼 중요한 직책으로 선망의 대상이었다. 제니스의 캡틴 컬렉션 역시 르로클 매뉴팩처에서 1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쌓은 워치메이킹 역사와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제니스의 중요한 컬렉션으로, 1952년 소개한 이래 많은 워치 마니아에게 동경의 대상이었다. 문페이즈, 파워 리저브 등의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탑재해 워치메이커의 장인정신이 물씬 느껴지는 컬렉션이다.
제니스의 대표적 오토매틱 시계인 캡틴 컬렉션의 2011년 버전은 1952년 최초의 캡틴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로듐 코팅한 도핀 핸즈(dauphine hands,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바늘), 수공으로 작업한 기다란 바 형태의 인덱스,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 등 오리지널 모델의 특징을 고스란히 계승했다. 하지만 케이스는 최근 유행에 맞춰 40mm 사이즈로 좀 더 커지고 유선형의 날렵한 라인으로 재단장했다.
Captain Power Reserve
항해 시 경도를 계산해 배의 위치나 가야 할 곳을 알려주던 마린 크로노미터는 선원들의 생존이 걸린 중요한 장치였다. 당연히 마린 크로노미터를 관리하는 선원은 정확성을 유지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되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파워 리저브에 주목해야 했다. 파워 리저브를 보고 배럴 스프링의 감긴 정도(tension)를 판단해 다시 태엽을 감는(rewinding) 최적의 타이밍을 잡는 것이 마린 크로노미터의 정확성을 좌우했으니 말이다. 제니스의 초창기 시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이 파워 리저브 기능은 1910년 처음으로 특허를 받았다.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춘 2011년 버전 캡틴 파워 리저브는 4.67mm 두께의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2시 방향에서 파워 리저브를, 6시 방향에서 날짜를 보여준다. 특히 파워 리저브는 레트로그레이드 방식으로 50시간까지 표시한다. 실버 혹은 블랙 클루 드 파리(Clou de Paris, 금속 가공 기법으로 올록볼록 입체적 모양이 특징) 다이얼의 스테인리스스틸 모델, 혹은 실버 다이얼의 18K 로즈 골드 케이스 모델 등 3가지 버전을 만날 수 있다.
Captain Grand Date Moonphase
위에서 언급한 마린 크로노미터와 함께 항해 중인 선원에게 중요한 지표가 된 것이 또 하나 있으니 바로 별이다. 하늘에 뜬 별의 위치를 기준으로 선박의 위도를 계산할 수 있었다. 경도와 위도, 이 두 좌표를 계산해 항해사는 배의 현재 위치와 목표 지점까지 경로를 알 수 있었다. 별과 달을 담은 문페이즈 창을 갖춘 캡틴 그랜드 데이트 문페이즈는 6시 방향에서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등으로 변하는 달의 모양을 보여준다. 이 기능은 제니스의 포켓 워치에 이미 탑재한 기능이기도 하다. 날짜는 1시 30분 방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실버 컬러의 클루 드 파리 패턴 다이얼을 갖춘 스테인리스스틸 버전과 18K 로즈 골드 버전 2가지로 만날 수 있다.

Captain Dual Time
이번에는 잠시 바다를 떠나 하늘로 올라가보자. 캡틴 듀얼 타임은 GMT 기능을 탑재해 홈 타임과 로컬 타임을 동시에 보여주는 듀얼 워치다. 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사람에게 적절한 시계. 1955년 제니스는 파일럿을 위해 멀티 타임 존을 표시하는 시계를 출시했는데, 그 모델은 1920년부터 비행기 조종석의 대시보드에 장착한 제니스의 항공 내비게이션 장치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2011년 캡틴 듀얼 타임은 GMT 바늘을 블루 컬러로 강조해 세컨드 타임 존을 읽기 쉽게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GMT 바늘은 10시 방향의 푸시 피스를 이용해 따로 조정할 수 있다). 얇은 무브먼트 덕분에 손목에 부담이 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에 실버 혹은 블랙 컬러의 클루 드 파리 다이얼을 갖춘 2가지 모델로 만날 수 있는데, 스틸 브레이슬릿 외에 앨리게이터 스트랩으로도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2-2118-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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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20, 2012

Parmigiani is a Wonder - 파르미지아니 신제품 워치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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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파르미지아니의 천재 워치메이커이자 시계 복원가 미셸 파르미지아니가 매뉴팩처에서 막 완성한 따끈따끈한 신제품을 친히 들고 방한했다는 소식을 입수하고 기대감에 부풀어 그가 묵고 있는 신라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만난 ‘예술 작품’을 국내 최초로 <노블레스> 독자에게 독점 소개한다.

Transforma

Toric Westminster Grand Date
파르미지아니에도 물론 ‘평범한’ 시계는 있다. 하지만 파르미지아니의 진가는 컴플리케이션 시계에서 비로소 발휘된다. 지난 11월 방한한 미셸 파르미지아니를 만나기 위해 그의 방에 들어선 순간 아름다운 멜로디가 들려왔다. 웨스트민스터 차임(런던 빅벤에서 15분 간격으로 들리는 멜로디. 도레미솔로 이뤄져 있다)이었다. 장인의 손맛이 물씬 느껴지는 버건디 컬러 래커 다이얼이 인상적인 ‘토릭 웨스트민스터 그랜드 데이트’는 4개의 공 덕분에 6가지 소리를 낼 수 있다고(이제까지 들어본 그 어떤 리피터 소리보다도 맑고 컸다). 10시 방향에서 해머가 공을 치는 모습이 보이고, 6시 방향에는 투르비용까지 갖추었다. 감동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트랜스포머 로봇처럼 변신한다는 ‘트랜스포마’가 눈앞에 나타났다. 언뜻 원형 케이스에 크로노그래프를 장착한 ‘평범한’ 시계로 보일 수 있지만, 미셸이 6시 방향 러그 사이 버튼을 누르자 케이스 윗면이 톡 빠져나오는 게 아닌가. 옆에 놓인 시곗줄에 연결하니 순식간에 멋스러운 포켓 워치로 변신했다. 줄을 다시 빼 시계가 들어 있던 고급스러운 와인더 케이스 안에 집어넣자 이번에는 탁상시계로 변신했다. 진정 3단 변신 로봇 같았다! 이외에도 파르미지아니만의 재치가 번뜩이는 재미있는 시계, 특히 2012년 SIHH 신제품 일부까지 미리 엿볼 수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아직은 비공개라 혼자 눈에만 담아두고 왔다. 본지 3월호 SIHH 기사에서 이 멋진 제품들을 만날 수 있을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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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화상소녀 ‘탄휘린’의 꿈같은 한국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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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기자] 2011년 12월 13일
말레이시아에서 전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한 소녀가 한국을 방문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소녀의 이름은 탄 휘린.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화상소녀라는 꼬리표를 달고 사는 탄휘린양은 국내 유명 의료진들의 성형기술의 도움을 받고자 방한했다. 말레이시아 국회의원인 YB
제프우이(JEFF OOI)는 자신의 지역구 페낭 제루통에 살고 있는 그녀의 슬픈 사연을 알고 도움의 손길을 구하던 중 국내의 JK성형외과라는
곳을 알게되어 도움의 손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JK성형외과의 주권 원장은 탄 휘린양의 상태를 화상통화로 직접 진료를 한 후
국내에서 수술 및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고 국회의원 YB 제프우이를 비롯해 5명의 일행이 탄휘린을 돕기 위해 한국에 입국했다.




사실 한창 아름다울 젊은 나이에 탄휘린양이
화상을 입게 된 배경에는 비극적인 사연이 숨겨져 있다. 그녀의 아버지가 잠을 자고 있던 어머니와 탄 휘린에게 치명적인 염산을 뿌려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그녀는 심각한 화상을 입고 한쪽 눈을 잃게 되어 얼굴을 알아 볼 수 없을 만큼 손상된 것이다.

그 후 정신적 충격과
외상을 입은 지 2년이지나 탄휘린은 가족 폭력법으로 감옥에 갇혀 있는 아버지를 용서하기로 했으며 열심히 공부해 매진했다. 현재는 호주
대학준비과정인 Sunway College 전액장학생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영국공인회계사(ACCA) 공부를 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전공 공부 및 학업에 매진하기에 앞서 탄휘린은 한국과 뜻깊은 인연을 맺으며 약 한달여간의 수술과 치료기간을
가졌다. 동남아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JK성형외과의 ‘NEW FACE NEW DREAM'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와 같은 기회를 갖게
됐다.




이번 계기로 타지에게서 홀로 외롭게 수술을 하고
있는 탄휘린을 위해 JK성형외과에서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국에서 처음 성탄절을 맞게된 그녀에게 크리스마스
이브날 해외환자 전용 JK호텔에서 성형외과 원장이 직접 산타 할아버지로 변신하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 한 것.

탄휘린은 “JK성형외과
직원들과 캐롤송을 부르는 것은 물론 그동안 한국의 테디베어와 브라운아이드걸스 CD와 아이스크림 케익 등을 선물 받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날 탄휘린은 상기된 표정으로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는 등 따뜻한 하루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1월11일에는 강원도 홍천에 있는 스키장 리조트를 방문해 한국의 겨울풍경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눈이 오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없는 말레이시아에서 온 탄휘린을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연중 내내 따뜻하고 습한 열대 기후의 지방에서
자란 탄 휘린은 “눈을 보게 된 것은 정말 신선한 충격이였다. 신비로운 세계에 온 듯했다”며 “곧 말레이시아로 돌아가지만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수술과 잊지못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JK성형외과 주권 원장은 “탄휘린은 수많은
의료진이 참여한 대수술과 치료를 잘 이겨냈다”며 “여름에 2차 수술을 받으러 올 때 까지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보다 많은
경험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K성형외과는 저개발 국가의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성형 지원을 펼치고 있는
JK성형외과는 국내 뿐만 아니라 탄휘린과 같은 케이스처럼 해외환자들에게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말레이시아 화상소녀 ‘탄휘린’의 꿈같은 한국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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