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진은 심박수 시계, 그렇다면 공효진 시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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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공효진 패션이 ‘위클리 매거진’으로 불리며 드라마가 끝나기 무섭게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공효진이 드라마 속에서 착용한 의상부터 스카프, 선글라스같은 액세서리까지 모두 인기가 높아지며 줄줄이 완판되고 있는 것. 공효진이 입은 의상 중 완판에 실패한 이자벨 마랑 티셔츠는 단지 웬만큼 마른 여성도 입기 힘들 정도로 사이즈가 작아서였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다.
또한 최근에는 극 중 차승원이 공효진 집에 침입했을 때 착용한 시계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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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은 티셔츠와 데님셔츠를 입고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는데 클래식한 시계로 포인트를 줘 패셔니스타답게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시계는 특히 체인형태의 유니크한 팔찌를 함께 레이어링해 더욱 돋보였다.
공효진이 착용한 팔찌는 미쉘에블랑의 클라식 콜렉션으로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가죽 스트랩이 멋스러운 아이템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포멀룩과 캐주얼룩 어디에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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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SBS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상위1%의 로열룩을 선보인 김희애와 MBC 드라마 ‘로열 패밀리’에서 재벌 패션을 선보인 염정아도 각각 파베 콜렉션과 펄스 콜렉션을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들이 착용한 시계는 주얼리 대용으로 정장에 매치해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캐주얼한 옷차림에 스타일링해 빈티지룩으로 연출해도 좋다.
한편 6월1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진행된 미쉘에블랑 론칭 파티에는 김현주, 이요원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과 각 계의 유명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최고의 사랑’, ‘로열 패밀리’, SBS ‘마이더스’ 방송 캡처)
독고진은 심박수 시계, 그렇다면 공효진 시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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