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민정 신비로운 ‘수중 키스신’ 공개 - 까르띠에 러브 패션 필름 ‘바그’ 촬영 현장
한류스타 장근석과 이민정의 신비로운 ‘수중 키스신’ 영상이 공개 됐다. 두 배우는 보석 브랜드 ‘까르띠에’의 단편 영화 ‘바그’ 촬영 현장에서 만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까르띠에의 20일 발표에 따르면 7월 LOVE 컬렉션의 슬로건인 “HOW FAR WOULD YOU GO FOR LOVE? (당신의 사랑은 어디까지인가요?)” 라는 물음에 대한 답으로 단편 영화 형태의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Bague’ (바그 : 불어로 반지를 뜻함. 모든 것이 한 고리로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라는 주제로 과거 영상미 높은 패션 필름 제작에 참여해 온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참여했으며 사진작가 조선희가 총괄 디렉팅을 맡았고 신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장근석과 영화 및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민정이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한 여인이 우연히 다가온 뮤지션과의 사랑을 통해 연인과 슬픔을 공유하며 치유하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두 배우의 아련한 수중 키스신은 뜨거운 화제를 예견하고 있다.
7분 가량의 짧은 영상은 단순한 제품의 홍보 차원을 넘어서 그 브랜드만의 특별한 스토리를 담는다. 이러한 스토리는 동영상이라는 현대적인 매체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비자에게 스며들고 쉽게 이해되어 소비자와 브랜드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이 영상은 다가오는 7월초부터 OnStyle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7월 호에 화보로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까르띠에 전 매장에서 판매된 LOVE 수익금은 국제기구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된다.
장근석·이민정 신비로운 ‘수중 키스신’ 공개 - 까르띠에 러브 패션 필름 ‘바그’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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