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26, 2011

오데마피게 로얄 오크 오프쇼어 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

오데마피게 로얄 오크 오프쇼어 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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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보인 로얄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는 오데마피게의 개성과 로얄오크의 색깔이 잘 드러나는 모델이다. 다이얼 6시 방향에 위치한 투르비용을 제외하고는 최근 들어 자극적이고 화려함을 강조하는 스포츠 시계와는 사뭇 다르다. 심플한 다이얼은 무난함을 넘어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하지만 이 모델의 진정한 가치는 시계의 뒷면을 보아야 알 수 있다. 시스루 백을 통해 이모델에 탑재된 칼리버 2897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무브먼트를 구성하는 335개의 부품 하나하나가 매우 섬세하게 마무리되어 있다. 무브먼트를 가리는 로터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수동 무브먼트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무브먼트의 바깥쪽을 따라 도는 특수한 형태의 로터를 사용했다. 클래식한 무브먼트의 디자인과 현대적인 감각의 피니시 기법과 자동 무브먼트의 편리함까지 담아냈다. 케이스 본체는 고온 고압에서 카본을 가공한 포지드 카본을 사용했고 베젤, 크라운, 푸시피스는 블랙 세라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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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피게 로얄 오크 오프쇼어 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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