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24, 2011

Perfect Pleasure Item - 시계

Perfect Pleasure Item - 시계

 

 

가지고 또 가져도 더 가지고 싶은 게 사람 마음. 하지만 감히 말하건대 이 세 개만 있으면 충분하다. 구두, 카메라, 청바지, 시계, 가방 그리고 의자 각각 세개씩이다.

1 롤렉스 서브마리너 16610
단 하나만 사야 한다면 단연 서브마리너다. 시계에 생기는 흠집마저 멋진 서브마리너는 시계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저 사람 롤렉스 찼군”이라고 말하고, 시계를 좀 안다는 사람이 보면 ‘서브마리너라니. 어떤 내공이 숨겨져 있을지 모르겠군’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2 IWC 빅파일럿 IW500401
IWC의 실력이 가장 빛을 발해온 분야는 단연 군용 파일럿 시계다. 정확한 시계가 생명과 직결되는 세계대전 당시 파일럿에게 가장 좋은 시계가 지급되었음은 당연한 사실. 그때의 독일군 공식 파일럿 시계 ‘B-Uhr’의 납품 업체였다는 정통성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IWC의 빅 파일럿은 파일럿 시계의 왕자이자 적자다.

3 파텍 필립 칼라트라바 Ref. 5120
수트를 더 격식 있게 입고 싶다면 정장 시계를 차는 게 모범 답안이다. 왜 파텍 필립의 정장 시계여야 하는지에 대한 답은 파텍 필립이 최고의 시계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Ref. 5120은 초침조차 생략한 가장 심플한 정장 시계로, 시계 안의 하얀 다이얼의 여백이 인상적이다.

 

 


Perfect Pleasure Item -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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