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29, 2011

시계 하나 팔면 ‘강남 아파트’ 산다?


시계 하나 팔면 ‘강남 아파트’ 산다?

 

“시계 하나의 가격이 강남 아파트 가격과 맞먹는다?”

165년 역사의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율리스나르덴’의 ‘칭기즈칸 미닛 리피터’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제품이다. 시계판에는 말에 탄 칭기즈칸이 적들과 싸우는 모습이 조각돼 있다. 또 장인들이 수공으로 각인한 전투사들은 웨스트민스터 무브먼트 내부의 공 네 개와 해머와 세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레버를 당기면 1분,15분,1시간마다 울리는 미닛 리피터(Minute Repeater: 시 · 분을 소리로 알려주는 장치) 소리에 맞춰 칭기즈칸과 병사들이 움직인다. 시간을 알릴 때 내는 소리도 도,레,미,솔 등 각기 다른 4개 음으로 울리는 등 각각 다르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 시계의 가격은 무려 10억2500만원. 왠만큼 비싼 아파트 한 채 가격도 훌쩍 넘는다.

한편 ‘율리스나르덴’은 지난 5월 한국에 공식 입성했다. 가격이나 기술력 측면에서 최고급 시계로 꼽히는 율리스나르덴은 서울 논현동 시계 전문점 '노블워치'와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등 3곳에 매장을 두고 있다.

시계 하나 팔면 ‘강남 아파트’ 산다?

 

 

 


[스폰서 링크] AD
명품 이미테이션 시계 전문

조이클락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