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11, 2011

개그맨 김주현, 100평대 럭셔리 하우스 공개 화제


[스포츠한국]

아내 위해 주방가구 직접 제작하기도



개그맨 김주현이 100평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다.

김주현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 오는 날에는 집에서 놀자’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주현이 가족들과 살고 있는 이 집은 딸과 달리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남산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 또한 일품이다. 김주현측은 “인테리어에만 2억원을 투자했을 정도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다”고 밝혔다.

김주현은 아내 이유경씨를 위해 주방가구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가구인 셈이다. 김주현의 집을 본 네티즌은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럭셔리한 호텔 같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옥탑방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한 김주현은 쇼핑몰 ‘따따따(www.ddaddadda.co.kr)’가 성공한 덕에 100평대 집으로 이사올 수 있었다. 김주현은 “옥탑방에 둘이 살 때도 너무나 행복했고, 부부가 무언가를 같이 만들어 가는 지금도 똑같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주현은 동료 개그맨이기도 한 형 김주철과 ‘로케트 형제’라는 그룹을 결성해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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