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손목시계 가격, 알고봤더니 24500원짜리? '명품시계 필요없어'

 

 

손석희 손목시계 가격, 알고봤더니 24500원짜리? '명품시계 필요없어'

▲ 손석희 손목시계 가격 "검소함 돋보여"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성신여대 교수 손석희의 손목시계 가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국내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한 네티즌은 '손목시계 하나도 검소한 손석희' 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석희 교수가 차고 있는 시계는 과거 유행했던 C브랜드의 제품으로 인터넷 쇼핑몰 가격이 24,5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해당 글을 올린 게시자는 "저 정도 사회적 위치에다가 나이도 중년 정도니 비싼 시계 안 차면 오히려 좀 꿀릴 수도 있다. 그런 거에 전혀 개의치 않는 대쪽같은 손석희"라며 손석희의 손목시계에 대해 검소함을 극찬했다.   손석희 손목시계 가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이 명품인데 명품시계 필요없다", "손석희님은 왠지 신뢰감이 든다.멋지신 분!", "2만원이 아니라 2천원짜리 시계를 차고계셔도 빛이나실겁니다", "나도 저렇게 나이먹고싶다.사람이 명품이면 뭘 걸쳐도 명품이 되니까"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손석희 교수는 성신여대 강단에서 후학양성에 힘쓰는 한편 MBC 표준 FM '손석희의 시선집중'의 DJ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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