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의 인제니어는 독창적이며 강인한 디자인의 익스트림 스포츠 워치다. IWC에서 티타늄 재질은 값비싼 메르세데스 AMG 시리즈에만 사용해왔다. 티타늄의 특징은 가볍고 고온에서 300도 까지 비강도가 저하되지 않는것(강한 내식성)이 주요 특징. 등급은 1에서 5까지, 그리고 내식성 증강을 위해 팔라듐(Pd)을 넣은 합금이 있다. 이번 티타늄 모델은 130g 밖에 되지 않아, 어스 미션 브레이슬릿 모델 245g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이다. 더블 크로노그래프(라트라팡테)의 새로운 디자인과 항자기성 케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MSRP는 12,700 달러이다. 남성적이고 마초적인 45mm의 지름과 16mm의 두께의 케이스의 주위에 5개의 DLC 코팅처리한 스크류를 장착했다.
IWC 인제니어 더블 크로노 티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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