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28, 2011

물 만난 다이버워치, 올해는 블랙이 강세

물 만난 다이버워치, 올해는 블랙이 강세

 



[패션팀] 본격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해양 스포츠용 시계인 다이버워치가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시즌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다이버워치’는 블랙 컬러가 강세다. 블랙 컬러 특유의 묵직한 느낌은 제품의 견고함을 더욱 부각시키고 강한 남성미를 느끼게 하기 때문.

다이버워치는 일반 시계와 달리 해저 수백 미터의 수압에도 끄떡 없고 형광 혹은 발광 기능이 뛰어난 다이얼로 어둡고 깊은 바닷속에서도 시인성이 높은 게 특징이다.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이 많아 해양 스포츠에서 활용은 물론 평소에도 패셔너블한 포인트를 더할 수 있어 인기를 끈다. 올 시즌 주목 받고 있는 대표 ‘다이버워치’ 4종을 소개한다.

■ 올 블랙의 강인한 매력




세이코 마린마스터 SBDX011J는 오토매틱 무브먼트에 1000M 포화 잠수용 방수 기능을 갖춘 전문가용 다이버워치다.

케이스를 감싸는 독특한 외동 프로텍터를 적용, 방수 기능을 강화해 내충격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티타늄 소재의 케이스와 주름식 폴리우레탄 밴드는 심해의 수압 변화에 대응하는 뛰어난 신축성과 착용감을 제공한다.

에독스 크로노그래프 01107 시리즈는 42시간의 파워리져브를 자랑한다. 또한 방수 깊이는 500M로 물 한 방울에도 끄떡 없을 것 같은 견고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가볍고 착용감이 좋으며 남성의 강인함이 묻어나는 블랙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와일드한 아웃도어룩으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수트에 매치해 시크한 시티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 고급스러움을 더하다




로만손 요트 아쿠아 러버 시계는 러버와 블랙PVD 등의 소재를 사용해 기본 200M 방수 기능에 요트 타이머와 발광기능의 다이얼 등 스포츠 및 야외활동에 필요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날렵하고 수려한 외관에 골드와 로즈골드 베젤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인다. 여름철 익스트림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남성을 위해 기능성은 물론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쿨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제라드 페리고의 씨 호크 모델은 해저 1000m의 수압을 견디는 탁월한 방수기능을 자랑한다. 브랜드의 역사를 담은 인하우스 무브먼트에 4시 방향에 위치한 스크루와 화살표 핸즈, 물속에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한 큼지막한 인덱스가 돋보인다.

케이스 뒷면에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상징하는 삼지창, 돌고래, 그리고 닻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각인시켜 강인함을 강조했다. 땀과 물에 강한 고무밴드를 사용해 실용성이 좋다.


 

물 만난 다이버워치, 올해는 블랙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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