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이 섹시한 복근으로 '2011 엠넷 20's Choice'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7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진행된 '2011 엠넷 20's Choice'에서 김현중은 첫 솔로곡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을 재편곡한 화려한 무대를 꾸미며 잘 가꿔진 복근을 파격 공개했다.
폭우 속 무대에서 김현중은 물 세례를 받으며 남성미가 물씬 묻어나는 육중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물에 젖은 식스팩은 윤기를 더하며 여성 팬들의 환호를 쏟아내게 만들었다.
이날 김현중은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을 약 5분 5초 분량으로 비트업 시켜 재 편곡한 버전을 첫 선보였다. 이 곡의 음원도 곧 출시될 계획이다.
제작진은 "아시아권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현중이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한 특별한 무대와 안무를 고안했다"며 이날 무대에 만족감을 표했다.
솔로 컴백을 선언 후 발표한 첫 번째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단일 음반으로 국내에서 10만장 판매를 돌파한 첫 솔로 가수 기록까지 세우며 승승장구 중이다.
김현중 복근 과시 ‘촉촉히 젖은 워터 식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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