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21, 2011

방수기능 갖춘 '다이버시계', 여름 여행지 필수 아이템


방수기능 갖춘 '다이버시계', 여름 여행지 필수 아이템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여름 바캉스나 허니문 장소를 바닷가로 계획했다면, 물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방수기능 갖춘 다이버시계가 여행지 남자의 패션을 빛나게 할 것이다. 또한, 깊은 수심 다이빙을 즐기는 스포츠맨에게도 '다이버시계'는 필수 아이템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기능과 디자인만 보고 다이버시계를 구입하면 낭패 보기 십상이다. 전통 있고, 기술력을 갖춘 시계브랜드를 선택해야 스타일은 물론 안전까지 보장된다.

특히, 남성들의 로망을 담은 명품시계이자 스쿠버다이버를 위한 특별한 시계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시계브랜드로 명성을 얻은 IWC는 주목해볼 만하다. IWC가 처음 다이버를 위한 시계를 시도한 것은 자끄 이브 쿠스토, 한스 하스 등 몇 몇 탐험가들만이 베일에 싸여 아름다운 심해의 세계를 발견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때는 많은 사람이 산호와 해파리조차 구별하지 못했는데, 자끄 이브 쿠스토는 다이빙붐을 일으켜 심해의 아름다운 파라다이스에 열정을 가지도록 이끌었다. IWC의 장인들은 극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매력을 느껴 아쿠아타이머에 도전하며 기반을 닦아왔던 것이다.

심해의 극한 압력상태에서도 견딜 수 있는 시계를 만드는 것이 모든 워치메이커들의 도전 과제였는데, IWC는 200m의 압력을 견디는 다이버 시계 '아쿠아타이머'를 1967년 최초로 선보이며 그 해답을 내놓았다. 이후에도 수영과 다이버를 즐기는 이들에게 진정한 방수기능을 장착한 전문화된 시계를 공급해 다이버시계로써의 명성을 이어갔다.

특히, 다이빙을 할때 다이버의 목숨을 좌우하는 것은 정확한 시간관리다. 물속에서 보내는 시간에서 물과 타이머는 절대 뗄수 없는 중요한 관계를 인지한 iwc는 정확한 시간제공을 하는 다이버 워치를 제작하며, 노하우를 축적해 iwc의 하나의 컬렉션이 된 아쿠아타이머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아쿠아타이머 컬렉션은 혁신적인 기술과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가 가미돼 전문적인 다이버 워치로 성장했다. 또한, 해양의 오염으로부터 산호초를 보호하고, 생태계보호에 앞장서는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멋진시계를 선사하는 그 이상의 의미까지 담겨있는 6가지 라인을 살펴보자.

★ 아쿠아타이머 에디션 자끄 이브 쿠스토

아쿠아타이머 에디션 자끄 이브 쿠스토는 해저탐험가이자 필름메이커인 자끄 이브 쿠스토의 탄생 100주기를 기념한 에디션이다. 44mm 지름의 스틸 케이스와 12bar 압력 저항 기능, 석판암컬러의 다이얼, 친필서명이 다이얼 위에 장식되어 있다. 기능적인면도 돋보인다.

다이버의 생명을 위해 한쪽 방향으로만 회전하는 베젤은 다이빙시에 두꺼운 장갑을 착용하고도 조작이 쉽도록 고안되었다. 또한, 수퍼루미노바 야광기능으로 어두운 해저에서도 밝게 비춰주며, 러버 스트랩 장착으로 해양스포츠시에 활동성을 높여준다.

★ 아쿠아타이머 딥 투

새롭게 개발된 매케니컬 수심측정장치에 의한 수심측정이 가능한 다이버 워치, '아쿠아타이머 딥투'. 물이 시계를 통과하는 기존 방식으로 수심측정이 아니라 세컨드 크라운을 통해 수압을 인식해 50m까지 정확하게 측정한다. 특히, 잠수시에 실제 수심과 다이버의 최고 수심을 함께 측정해줘 다이버들이 감압을 위한 시간 계산도 가능하게 한다. 더불어 새로운 로테이팅 베젤은 해저에서 더욱 손쉽게 작동하며, 역방향 회전방지장치를 더해 사고나 실수로 세팅해둔 베젤이 돌아가지 않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에디션 갈라파고스

지구상에 유일무이한 생태계인 갈라파고스 제도의 생태환경을 지키려는 찰스 다윈 재단 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약속의 일환으로 론칭된 특별 에디션은 판매수익금이 기부된다. 스테인리스 스틸위에 블랙컬러의 러버코팅을 더하고, 백케이스에 자이언트 거북이 각인돼 시계를 착용하는 사람에게도 생태계 보호에 일조한다는 자부심까지 더해준다.

★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레드 골드

컬러로 활력을 더해주는 레드골드 케이스로 된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레드 골드'다. 해수의 염분과 불순물에도 레드골드 빛을 유지되는 특별한 가공법으로 만들어진 케이스를 선보이며, 소재의 혁신성을 보인다, 또한, 시간과 분의 크로노그래프 타임이 동시에 기록되는 혁신적인 무브먼트가 장착되며, 내부충격흡수장치도 내장되어 있다.

★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해저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새로운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는 12bar의 수압을 견뎌내게 설계되었고, 케이스 사이즈와 외부 로테이팅 베젤, 새로운 퀵-체인지 브레슬릿 시스템이 돋보인다. 더불어 수퍼루미노바는 해저에서 밝고, 오랫동안 발광기능을 해 다이버할 때 유용함을 준다. 레드와 블루, 옐로와 블랙이 조화돼 러버밴드나 스틸 브레이슬릿 두가지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아쿠아타이머 오토매틱 2000

아쿠아 타이머중, IWC의 전문 다이버워치 기술과 역사가 함축된 의미있는 라인이다. '아쿠아타이머 오토매틱 2000'은 수심 2000M까지 수압을 견뎌내는 방수기능을 갖췄다.

특히, 화이트컬러의 다이얼을 추가해 기존보다 더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날 수 있고, 아쿠아타이머 컬렉션의 특징인 특수잠김 기능을 장착한 크라운도 빠지지 않았다.






 

방수기능 갖춘 '다이버시계', 여름 여행지 필수 아이템

 

 


[스폰서 링크] AD
명품 이미테이션 시계 전문

조이클락 바로가기